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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곡점 이해하기 : 우리는 앞으로도
전설적인 아이스하키 영웅인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는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퍽이 향하는 곳으로 가야 하고, 퍽을 잡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2000년 닷컴 거품이 터진 이후, 세계 경제는 금융 사태를 비롯해 연이은 불황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황과 어려움은 장기적인 대변곡점의 사이클로 이해해야 한다. 그레츠키의 시각을 가지고, 우리는 이러한 사이클이 현재 어디를 향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중점을 둬야 한다.
중국과 인도의 도시화, 어떻게 같고
20세기 이전에는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골에서 자급자족에 가까운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2007년은 어떤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다. 1천년 이상 도시였던 지역뿐만 아니라 런던, 파리, 로마 등 전 세계의 도시는 점점 더 덩치가 커지고 있다. 오늘날의 일자리 전쟁은 바로 이러한 도시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이다. 도시화의 일자리 전쟁의 함수를 들여다보자.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의 미래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과 앨런 튜링(Alan Turing)의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컴퓨터를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컴퓨터는 아주 빠르게 연산하고 인풋/아웃풋 기능을 수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이다. 오늘날 컴퓨터의 시대는 대개 인간이 잘하지 못하는 일을 컴퓨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능숙하게 처리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기존 컴퓨터는 사고를 하지 못하기에,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벼랑 끝에서 돌아온 벤처자본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오늘날 벤처자본 산업을 빗댈 때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다. 과거 6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상황은 매우 암담해 보인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엄청난 기회를 포착하길 기다리던 기술 거품이 정점에서 폭발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향후 벤처자본에 대한 전망은 어떠할까? 기업과 투자, 경제 전반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자.
가상 기업을 넘어
창의적 파괴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은 새로운 현실에 맞게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된다. 오늘날 인구, 사이코그래픽스, 기술에 있어 21세기의 각종 트렌드는 우리 시대만의 독특한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조직에게 철퇴를 가하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조직 형태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