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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등장하는 Z세대, 그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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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붐 세대와 X세대에 이어 밀레니엄 세대가 직업 전선에 뛰어 들었고, 이제는 Z세대가 등장하고 있다. 과거 세대 사이의 격차에 비해 이 새로운 세대와 이전 세대들과의 격차는 더욱 넓어 보인다. Z세대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으며 기성세대와는 무엇이 다른가? 과연 무리 없이 기성세대와 융합할 수 있을까? 새롭게 직업 전선에 합류한 Z세대에게서 가장 가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낼 방법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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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수의 시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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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기술과 심리학의 결합은 인구학의 근간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건강하고, 윤택하며 활기찬 노년 세대를 보게 될 것이다. 최근 과학적 발견들은 단지 평균 수명의 연장만을 약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음으로 건강 나이를 최대한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전은 무엇을 뜻하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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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ally Radi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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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liam C. Taylor |
| ǻ | William 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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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의 등장 Quantum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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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50년 전, 전설적인 양자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은 양자 컴퓨터의 토대가 되는 이론적 원칙을 도출해냈다. 하지만 실제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를 만들기란 상당히 어렵다는 점 또한 입증되었다. 그런데 최초로 원시적인 양자 컴퓨터가 등장했다. 이 컴퓨터는 단지 일부 한정된 응용 분야에만 적합하겠지만, 그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다. 보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앞으로 더 강력하고 유용한 기기를 선보이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라는 사실이다.<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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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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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년 전 텍스트 기반 컴퓨터는 일련의 문자를 입력하고 읽는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오늘날은 어떤가? 그보다 훨씬 진일보한 장치들이 일상에서 사용 중이다. 마우스, 터치패드, 고해상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가. 조만간 햅틱스(Haptics), 뇌파 해석기, 3D 디스플레이, 서피스 컴퓨팅(surface computing), 동작 기반 인터페이스가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또다시 새롭게 변모시킬 것이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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