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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지리학 - 뭉쳐야 번영한다
10년 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의 저명한 교수 마이클 포터(Michael Porter)는 상대적 기업 성과에 있어 지리적 중요성을 연구했다. 20세기 자동차산업의 본거지였던 디트로이트는 무엇을 이룩했는가? 디지털 혁명의 진원지였던 실리콘 밸리가 이룬 것은 무엇인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의 국제적 중심지인 뱅갈로(Bangalore)는 무엇을 만드는가? 무엇보다도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이 앞으로 다가올 격동의 미래에서 성공과 실패에 대해 무엇을 알려주는가?
증거기반 경영의 시대, 무엇을 해야
<br>역사상 지금처럼 많은 정보를 적절한 때 접할 수 있었던 시대는 없었다. 하지만 금융 위기로 인해 새롭게 드러난 사실은 우리에게 묻는다. “어떻게 그토록 수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그런 끔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까?” 뭔가 잘못된 것이다. 고의적 위법행위라는 단편적 지식은 제쳐두자. 문제는 지나치게 많은 중요한 결정들이 이전 의사 결정자들이 해왔거나 ‘과거의 승자들’이 했던 방식을 무차별적으로 ‘벤치마킹’하는 식으로 이뤄졌다는 데 있다. 결론은 하나다. 대참사가 휩쓸고 간 자리를 재건하면서 이제 경영자들은 앞으로 이와 비슷한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때다.
나밖에 모르는 사람들
| 이리나 프레콥(역자 : 신홍민)
ǻ | 큰나무
Winning: The Unforgi
| Tim S. Grover
ǻ | Scribner
How Big Things Get D
| Bent Flyvbjerg
ǻ | Curr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