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분야 유명 리포터인 저자는 알렉스 칸트로위츠가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활동을 밝히고 이러한 기술 분야 거인들과 어떻게 경쟁해야 하는지를 소개한다.
아마존에서 ‘데이 원(Day One)’은 과거의 유산(legacy)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스타트업(startup)처럼 무엇인가를 고안하기 위한 코드이다.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조스(Jeff Bezos)의 어록에 따르면, ‘데이 투(Day Two)’는 무관한 것들과 극심하고 고통스러운 쇠퇴, 죽음으로 이어지는 정체(stasis)를 의미한다.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기업과 조직은 구조와 활동이 대부분 ‘데이 투’에 맞춰져 있다. 이들은 미래를 새로이 구성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이점을 구축하고 그 이점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존과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여전히 ‘데이 원’의 기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전통을 재창조하고 오너십보다 협력을 우선시 한다.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에서 시급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내부자들과 130건의 인터류를 통하여,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어떠한 이점이나 장점도 안전하지 않은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 기술 분야 거인들이 어떤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오늘날의 기업과 조직은 인공 지능과 클라우드 컴퓨팅 덕분에 새로운 제품들을 가공할 속도로 스핀업(spin up) 할 수 있다. 이들의 의해 가만히 서 있는 기업과 조직은 면면들이 모두 분석될 것이다. 기술 분야 거인들은 지속적인 재창조를 불러일으키는 문화를 구축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지배력을 유지하게 된다.
이러한 주장은 다소 급진적으로 들릴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데이 원’처럼 행동하지 않는 기업과 조직, 사람들은 항상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거대 기성 기업들 대부분이 쇠퇴하기 시작했을 때 오히려 기술 분야 거인들이 지속적인 지배력을 추력하는 엔진이 무엇인지를 이 책에서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기술 분야 거인들과 경쟁하고자 하는 - 그리고 이기고자 하는 - 이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An acclaimed tech reporter reveals the inner workings of Amazon, Facebook, Google, Apple, and Microsoft, showing how to compete with the tech titans using their own playbook.
At Amazon, “Day One” is code for inventing like a startup, with little regard for legacy. Day Two is, in Jeff Bezos’s own words, “stasis, followed by irrelevance, followed by excruciating, painful decline, followed by death.”
Most companies today are set up for Day Two. They build advantages and defend them fiercely, rather than invent the future. But Amazon and fellow tech titans Facebook, Google, and Microsoft are operating in Day One: they prioritize reinvention over tradition and collaboration over ownership.
Through 130 interviews with insiders, from Mark Zuckerberg to hourly workers, Always Day One reveals the tech giants’ blueprint for sustainable success in a business world where no advantage is safe. Companies today can spin up new products at record speed - thanks to artificial intelligence and cloud computing - and those who stand still will be picked apart. The tech giants remain dominant because they’ve built cultures that spark continual reinvention.
It might sound radical, but those who don’t act like it’s always day one do so at their own peril. Kantrowitz uncovers the engine propelling the tech giants’ continued dominance at a stage when most big companies begin to decline. And he shows the way forward for everyone who wants to compete with - and beat - the tit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