ϽӸ [461,054]
ؿܼ [0]
۷ι Ʈ [2]
̵ 긮ν [335]

[229]

바이오 혁명은 현재 어디까지 왔는가?
지금 우리는 다리를 저는 사람이 정상적으로 걷고, 시각 장애인이 세상을 보고, 청각 장애인이 듣는 새로운 바이오 혁명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 이러한 혁명은 어디까지 왔으며, 무엇을 보장해주는가? 인간의 신체를 재건하는 솔루션의 급격한 상업화가 거대하고 풍부하고 열광적인 시장에 의해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의 동력은 북미와 EU의 점점 노쇠해지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들이다.
어딜 가도 컴퓨터, 이것이 우리의 삶
IBM의 창업자 토마스 왓슨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아마 세계에 필요한 컴퓨터 수는 10대 남짓일 것이다.” 이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컴퓨터 제조사인 DEC의 대표는 이렇게 질문한 바 있다. “왜 가정에 컴퓨터가 필요하지?” 그들의 예측과 달리, 시계, 전화, RFID 태그에 이르는 거의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화된 컴퓨터 수십 억 대가 가동 중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싼 모든 것이 컴퓨터화된 이 현실에서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바이오-나노프린팅: 생체정보 디지털화
나노프린팅 혹은 바이오프린팅이 주류가 되기 이전부터 세계 최고의 두뇌들은 이 두 가지 기술을 융합하는 방식을 이미 진척시키고 있었다. 새로운 생체 정보와 바이오 화학 기술이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고 통합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보라. 이것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지노믹스(genomics)와 2세대
맞춤 의학(Personalized Medicine)의 개념이 태동한 지 15년이 지났다. 이미 우리는 의사들과 환자들이 새로운 유전자 및 생물학적 데이터를 통해 개인에게 맞춤형 치료를 어떻게 이뤄내고 있는지 목도하고 있다. 보건 분야에서, 근본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혁명적 가치 제안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맞춤 의학은 2세대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 마케팅, 생각만큼 효과적
가입자가 무려 9억 5천만 명을 상회하는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활용한 마케팅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과연 홍보에 대한 투자가 실제 판매의 증가로 이어질지, 이러한 방식의 홍보에 들이는 비용이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그 효과를 측정해서 다른 홍보수단과 비교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겨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