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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Matters Now
| Gary Hamel
ǻ | Jossey-Bass
북극 자원 수확하기 Harvestin
원인이 무엇이건, 지구 기후가 따뜻해지고 있다는 점은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주된 논쟁은 이러한 기후 변화라는 달갑지 않은 결과를 놓고 벌어져왔다. 하지만 기후변화의 혜택 또한 존재한다. 이러한 혜택이 적절히 관리된다면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수 있을 정도다. 아마도 가장 확실한 사례는 북극 지방의 풍부한 자원 활용이다.
텅 빈 요람의 시대 America D
약 200년 전, 영국의 학자 토마스 맬서스(Thomas Malthus)는 간단한 수식 계산을 통해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해 조만간 사람들이 집단으로 굶주리고 결국 아사하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그가 내린 결론은 "인구의 힘은 인류를 위해 재화를 생산하는 대지의 힘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데서 나온 것이다. 그의 경고는 무위로 끝났다. 그는 인류가 전 세계 인구를 부양하고도 남을 신기술을 발명할 수 있을 만큼 현명하다는 점을 간과했다.
개인간 금융대출의 시기
르네상스 시기, 은행이 거대 기관이 되기 이전 거의 모든 금융대출은 개인끼리 이루어졌다. 이후 금융 업무는 은행 대 개인의 관계로 지금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온라인 네트워크의 등장과 함께 이러한 프레임이 깨지고 있다. 개인간 금융대출이 부활하고 있다.<br>
세계를 격변시키는 인구의 힘
미래는 인구, 기술, 인간의 행위에 있어 그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 이 3가지 요건 중 인구는 가장 예측 가능한 것, 그러나 변화에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것이다. 오늘날 국제무대는 미국이라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수퍼 파워에 의해,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정책적 실패와 미국 내 정치적 혼돈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 약해진 것이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것이 사실일까?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인구학적 예상이 이 세 국가가 가진 힘의 상대적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21세기 거인들의 충돌이 가져올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