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뇌내혁명 |
|
| | 하루야마 시게오 |
| ǻ | 사람과책 |
|
 |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물결 |
|
| 코로나19로 인해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의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는 인공 지능 등의 고차원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당장 현실에서 활용 가능한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의 방법이다. 한번 구축된 이러한 업무 프로세스는 향후 경제가 회복되더라도 계속 유지 혹은 확대될 예정이다. 지금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
|
|
 |
인공 뉴론(Artificial Neu |
|
| 인간의 사고는 전기적 신호로 이루어진다. 0과 1의 디지털 코드 이전에, 생명의 신호는 아날로그였다. 뉴런이 쏘아올린 미세한 전압, 스파이크(spike)라 불리는 순간의 불꽃이 우리의 의식과 기억을 만든다. 그리고 지금, 과학은 그 생명의 전류를 실리콘 위에 다시 그리기 시작했다. 2025년, ‘생체 신경모방형 인공 뉴런(Artificial Neuron)’의 개발은 인간의 뇌와 기계의 경계를 허물며, 지능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다. |
|
|
 |
AI, 디지털화, 그리고 미국 경제 |
|
| 미국이 인공지능과 디지털화 기술의 배포에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전통적 산업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새로운 산업들이 창출된다. 준비된 이들에게 이는 생산성과 ROI의 급증,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축적 기회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노동 시장, 생산성, 소비자 선택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향후 10년, 그 이후의 비즈니스 사이클은 어떻게 될까? |
|
|
 |
규칙 없는 무역의 시작 |
|
| 세계 무역 질서가 전환기의 문턱에 서 있다. 다자무역 체제의 중심축이 된 World Trade Organization(WTO)의 기능이 흔들리면서, 교역의 방식과 규범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국가 간 교역은 새로운 규칙 위에서가 아니라 새로운 권력과 네트워크 위에서 다시 쓰이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