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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격변시키는 인구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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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인구, 기술, 인간의 행위에 있어 그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 이 3가지 요건 중 인구는 가장 예측 가능한 것, 그러나 변화에 있어서는 가장 어려운 것이다. 오늘날 국제무대는 미국이라는 현재로서는 유일한 수퍼 파워에 의해,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강대국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해외에서 활동하는 미국의 정책적 실패와 미국 내 정치적 혼돈으로 인해 미국의 힘이 약해진 것이라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것이 사실일까? 중국과 러시아, 미국의 인구학적 예상이 이 세 국가가 가진 힘의 상대적 잠재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무엇일까? 21세기 거인들의 충돌이 가져올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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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Mat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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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 McCullough |
| ǻ | Simon & Schus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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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nyone Builds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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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iezer Yudkowsky |
| ǻ | Little, Brown and Compa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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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스크 관리의 新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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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금융 위기는 모두에게 리스크 관리의 근본적인 실체와 조우하게 만들었다. 사실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할 수만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출간된 수많은 서적들과 보도가 보여주는 것처럼, 개별적 리스크의 ‘정규 분포’를 추정하는 표준 관행은 그다지 신중하지 못할 때가 있다. 매우 드물어 보이기는 하지만, 격변하는 사건은 대다수 사람들이 인정하고자 하는 것보다 훨씬 자주 발생하며 그러한 리스크는 사전에 신중하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향이 다분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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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발전에 따른 전례 없는 노동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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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년 동안, 선진 산업 국가의 노동자들이 노동 시장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붕괴와 불안정성을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기술로 인한 자동화, 인공지능, 로봇 등이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를 뺏을 것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이것이 정말 사실일까? 현재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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