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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도의 악몽
| 마크 라이너스(역자: 이한중)
ǻ | 세종서적
호수공원 나무 산책
| 김윤용
ǻ | 이상북스
생각하는 전류, 감각하는 회로
인공지능이 ‘생각’을 흉내 내기 시작한 지 오래다. 그러나 진짜 뇌처럼 ‘느끼고 반응하는’ 회로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었다.  2025년 "Nature"에 실린 최신 연구는 그 벽을 또 하나 넘어섰다. ‘트랜스 뉴런(Trans-Neuron)’이라 불리는 인공 신경소자가, 감각·운동·인지 등 서로 다른 생물학적 뉴런 기능을 바꾸어가며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신경망이 가진 다층적 적응성을 실리콘 위에 옮긴 기술, 바로 "멀티모달 스파이킹 인공 뉴런"의 탄생이다.
양자 배터리, 에너지 저장의 미래를
전 세계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배터리 기반의 에너지 저장 장치는 충전 속도와 효율성에서 한계를 보인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안정성과 경제성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충전 시간 단축과 수명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자 배터리(Quantum Battery)는 물리학적 차원에서 완전히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과소평가된 중국의 에너지 위기
자체적으로 에너지 자원을 생산하지만,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중국. 당연히 전 세계적인 에너지의 질적, 양적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불행히도 최근 에너지 자원에 대한 글로벌 공급과 수급이 불안정해짐으로써 중국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