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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고용주가 함께 살아남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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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으로 시장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한다. 가장 활용가치가 높은 곳에 자원이 우선 할당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적 자본은 불행히도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잘못된 능력이 잘못된 위치에 배정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결과로 빚어지는 인력의 잉여와 부족은 우리를 더 가난하게 만든다. 이러한 인적 자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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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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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잘 살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고자 하는 노력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임금 정체와 업무 자동화가 가속화될 미래에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알맞은 능력을 가진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도 들린다. 이런 상황에서 고용주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온라인 인력 플랫폼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또 관련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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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 시장을 재편하는 역량기반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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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등교육에는 현재 엄청난 경제적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등교육을 받은 대상들이 앞으로 미국이 맞이할 기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또 현재 교육 시스템이 교육 대상자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길러줄 수 있을까? 부정적인 답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현재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과 적절한 대안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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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화 시대, 경제성장을 끌어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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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2012년 동안 전 세계 경제의 연평균 성장률은 3.6%였다. 그러나 앞으로 50년간 예측되는 성장률은 연평균 2.1%에 불과하다. 더구나 맥킨지는 노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분을 보충하려면 앞으로 생산성을 오히려 80%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장의 가속화가 앞으로 가능한 일일까? 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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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수의 시대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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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술과 심리학의 결합은 인구학의 근간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이제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건강하고, 윤택하며 활기찬 노년 세대를 보게 될 것이다. 최근 과학적 발견들은 단지 평균 수명의 연장만을 약속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처음으로 건강 나이를 최대한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전은 무엇을 뜻하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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