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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보면 세계가 보인다
미국 소비자들이 변했다.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이 현상은 평균 국제 유가가 갤런당 4달러에 달하면서 나타났고, 401(k) 자산 하락, 주택가격 붕괴, 고가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 능력의 약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더 강화됐다. 서민뿐만 아니라 엘리트 집단마저도 타격을 입었다. 지금 미국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미국발 ‘신(新) 절약정신’의 끝은 어디일까?
파력(Wave Power)
바람, 태양, 지열처럼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대체 에너지원은 지구 도처에 있다. 파력이나 조력이 그 중 하나다. 특히 파력의 경우 여러 면에서 경쟁력이 있지만 다른 대체 에너지에 비해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파력의 강점과 잠재성은 무엇일까?
공황을 우려하는 시대, 현명한 투자자
공황을 우려하는 시대,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길 모든 시장 경제의 등락은 투자자들이 미래에 대해 가지는 ‘합리적 기대’에 근거한다. 이러한 기대는 기술적 진보, 인구, 시스템에 대한 확신·신뢰, 이렇게 세 가지 주요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인구 및 기술과 달리, 확신은 매우 주관적이고 왜곡되기 쉽다. 시스템은 어떻게 이러한 확신의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까?
롱테일 전략을 재고하라
<br>‘롱테일’ 시장 전략이 올바른 것일까? 고객의 취향에 꼭 맞는 틈새시장 상품이 과연 거대 시장의 히트 상품에 노출된 소비자를 유혹할 수 있을까? 롱테일 이론이 정확하다면, 판매 분포곡선의 ‘꼬리’는 더욱 길고, 두텁고,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게 될 것이다. 롱테일은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현실은 어떠할까? 롱테일 이론의 한계와 트렌드를 살펴보자.
미래의 컴퓨터는 어떤 모습일까?
<br>20년 전 텍스트 기반 컴퓨터는 일련의 문자를 입력하고 읽는 기능이 제한적이었다. 오늘날은 어떤가? 그보다 훨씬 진일보한 장치들이 일상에서 사용 중이다. 마우스, 터치패드, 고해상도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있는가. 조만간 햅틱스(Haptics), 뇌파 해석기, 3D 디스플레이, 서피스 컴퓨팅(surface computing), 동작 기반 인터페이스가 진화하는 디지털 세상을 또다시 새롭게 변모시킬 것이다. 이러한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이며 우리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