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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는 있다? 세티(SE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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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혹은 2년마다 주요 언론들이 “우주의 외계 생명체 발견이 임박해 있다”는 기사를 숨죽이며 조심스럽게 추측하는 발표를 보는 것 같다. 측정할 수 있는 증거들도 몇몇 과학지에 발표되는데, 그다지 세간의 관심을 받지 못한 채 그러한 결론이 틀렸음도 반복되고 있다. 외계 생명체가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자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외계인을 조우할 가능성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 이렇듯 논란이 많은 분야에 관해 허구와 사실을 구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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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여는 신소재의 미래, GN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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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새로운 물질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늘 한계를 마주해왔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그 무한한 가능성의 숲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있다. GNoME 프로젝트는 ‘재료 발견의 미래’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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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기술 혐오와 세계 기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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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식품’에 대한 집착이 농업 생산성을 증가시키려는 노력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 유기농 산업의 성장은 기존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이 땅을 병들게 하고 우리가 먹는 식품까지 오염시킨다는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유기농 작물이 더 많은 영양소를 갖고 있다고 유기농 업체들은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 스탠포드 대학교 한 연구팀의 논문에 의하면 유기농에 관련하여 위의 주장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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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플라스틱” 시대가 도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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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맬서스(Thomas Malthus)에서 파울 에를리히(Paul Ehrlich)에 이르기까지 사상가, 철학자, 전문가 등의 식자들은 “인구에서 점차 부유한 계층이 늘어나고 이들의 고급 욕구를 채우기에는 전 세계의 자원에 한계가 있어 세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일견 맞는 말이지만 맹점이 있다. 새로운 소재, 즉 새로운 자원의 등장은 예견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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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고전의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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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건 |
| ǻ | 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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