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인생의 다음 챕터를 열어가는 사람, 권지안이 전하는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용기 내어 달려보는 법
K-Pop 가수이자 방송인, 솔비. 회화ㆍ조각ㆍ설치미술 예술가, 권지안.
전혀 다른 길을 걷는 듯 보이는 둘은 한 인물이다. 저자는 솔비로 살아오며 불안과 변화의 연속인 삶 가운데 스스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아프고 위축되는 시간을 오래 겪었다. 더 이상 무너지지 않기 위해 용기를 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기회가 됐다. 미술 작가, 권지안으로서의 삶이었다.
그림을 그리면서는 상처받은 과거, 남과 비교되는 현재, 성공할 미래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삼십 대를 보냈다. 결과적으로, 십 년이 넘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저자는 자신이 바라던 사람으로 성장했다. 자신과 대화하며 자신만이 갈 수 있는 길을 꾸준히 찾은 결과였다.
『나는 매일, 내가 궁금하다』에는 상처로 깨어지고 부서지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인생의 다음 챕터를 성실히 넘기며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주체적으로 이끈 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겼다.
‘나’라는 콘텐츠의 디렉터가 되어 내가 행복한 길을 스스로 만들어나간 저자의 이야기에서 도전과 용기,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 오늘도 여전히 수많은 어려움과 고민 앞에 서 있는 독자에게, 자신과 대화하며 길을 찾는 권지안식 생각법을 권한다.
■ 저자 권지안
솔비(Solbi)로 활동하고 있는 K-Pop 가수이자 방송인. 회화, 조각, 설치미술, 행위예술,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솔비로 살아오며 불안과 변화의 연속인 삶 가운데 아프고 위축되는 시간을 오래 겪었다. 더 이상 무너지지 않기 위해 용기를 내 새로 도전을 시작한 것이 그림 작가, 권지안으로서의 삶이었다.
그림을 그리면서는 상처받은 과거, 남과 비교되는 현재, 성공할 미래에 갇히거나 얽매이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만드는 데 집중하며 삼십 대를 보냈다. 나와 대화하고, 나만 갈 수 있는 길을 꾸준히 찾으며 살아가고 있다.
스스로를 궁금해하고 질문을 쉬지 않으며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려 애썼던 지난 시간의 조각들을 모아, 수많은 위기 앞에 서 있는 누군가에게 작은 응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고통의 시간이야말로 성장이 시작되는 타이밍이라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다.
■ 차례
프롤로그 - 여전히, ‘나’라는 작품을 그리는 중입니다
PART 1 인지하기 - “캔버스 앞에 서듯, 낯선 나와 마주본다”
나를 제외한 모두는 타인이다
그냥 남들처럼 살면 안 돼?
쓸모 있는 인간
나다운 것이 뭔데?
나, 잘 살고 있는 거 맞니?
PART 2 기록하기 - “물감의 색을 선택하듯, 스스로에게 확신을 가진다”
몰라서 용감했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내가 나를 만나는 과정
나에게 던지는 돌조차도 관심인 줄 알았다
스스로에게 외우는 주문, “특별해”
PART 3 화해하기 - “무엇을 그릴지 결정하듯, 나만의 뮤즈를 찾는다”
미움받고 미워할 용기
새로운 자아와의 만남
‘진짜 나’를 이해하는 시간
상처는 지워지지 않지만, 덮어진다
어디까지가 예술이지?
왜 착한 사람은 바보여야 해?
무엇이 우리의 클래스를 높이기 위한 최선일까?
인생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
PART 4 공존하기- “첫 획을 그리듯, 내 삶의 기준을 세운다”
말하면 이뤄지는 기적의 힘
관계 맺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다
결국, 사랑
암흑 속 찰나의 빛이 내게 알려준 것
소통이 많을수록 좋은 관계가 만들어질까?
행복의 자리 비워놓기
PART 5 확장하기 - “한 점의 그림을 완성하듯, 삶이라는 작품을 기록한다”
이별의 노래
변하지 않는 것의 가치
성공의 기준을 다시 정리하다
모든 일은 때로 예상 못 한 방향으로 향하지(feat. 호기심)
세상과 맞서는 방법
편견에 대처하는 자세
사과는 그릴 줄 아니?
솔비도 하는데, 나도 해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답게 살아갈 거야
Video Artworks
추천의 글
“남과 비교하며 남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 하기보다
내가 좋은 길, 내가 행복한 길을 걷는 용기를 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