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글배우
ǻ
21세기북스
   
16000
2018�� 09��



■ 책 소개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저자 글배우가 들려주는 마음 수업
일에, 사람에, 사랑에 지친 당신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

 

오늘날 현대인의 고민에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카운슬러인 글배우는 3년 간 5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 책은 저자의 다년간의 고민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일, 연애, 사랑, 인간관계, 꿈 등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민과 걱정들을 어루만지는 공감 어린 글과 ‘내가 원하는 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56개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나를 조금 더 사랑하세요’라는 막연한 위로보다는 자존감을 높이는 생각 습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한 행동, 자기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 등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 저자 글배우
‘글배우 서재’라는 고민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에는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한 달에 200여 명이 찾는다. 삶에 마주한 문제에서 나아갈 길을 모르겠을 때 아무도 모르게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가슴속에 숨겨둔 꿈에 용기가 필요할 때 많은 이들이 상담소를 찾는다.

 

‘정답은 없다’고 자주 말하는 그는 살아가는 데 정답은 없지만 스스로가 행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매일 수많은 고민을 듣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찾아 나선다.

 

베스트셀러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를 출간한 바 있으며, 기업 및 단체, 대학교, 도서관, 아카데미 등 2년 간 300회가 넘는 강연을 이어오며 마음 속 울림 있는 강연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차례
프롤로그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

 

PART 1 내가 왜 이렇게 미울까
-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감정에 지지 않는 방법
 나의 자존감 높이는 어느 정도일까
 자존감이 낮아지는 진짜 이유
 남의 시선을 의식해 힘들어하는 나
 모든 게 다 내 탓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나를 사랑해야 되는 건 알지만 어떻게 사랑해야 될지 모를 때
 내가 아무 쓸모없다고 생각이 될 때
 내성적인 걸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삶에 의지가 없고 권태가 찾아올 때
 자꾸 부정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다면
 버티기만 해도 이기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나중에 잘 살았다 할 수 있을까

 

PART 2 나는 왜 맨날 상처받는 걸까
- 내가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친했던 사람이 갑자기 미워질 때
 배려해주었는데 오히려 관계가 멀어졌다면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나는 잘해줬는데 상대방이 고마움을 몰라줄 때
 조심해야 되는 말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말과 표정
 사람과 사람 사이에 거리가 필요한 이유
 기대를 내려놓으라는 말은 마음을 내려놓으라는 말이 아니다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의 차이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의 특징
 내 짜증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말하기 습관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만큼 노력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

 

PART 3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상대를 내 마음대로 하고 싶어 하는 마음
 저는 사람한테 좀 기대는 편이거든요
 따뜻한 사람 곁에는 따뜻한 사람이 온다
 사람이 사람을 떠나는 3가지 이유
 미안하다 고맙다 자주 말하는 사람
 사람들의 말에 자주 상처받는 나
 원치 않은 이별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떠난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방법
 주위에 남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PART 4 내가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걸까
- 부정적인 생각 줄이는 방법
 회사를 옮길지 말지 고민이라면
 그동안 해온 일이 나와 맞지 않다고 느껴질 때
 나는 정말 원하는 만큼 노력도 하고 있는 걸까
 내 안의 불안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
 과거와 미래의 생각으로 현재를 잃고 있다면
 시간이 지나야 알게 되는 것들
 지나간 일이 많이 후회된다면
 사소한 일에 걱정하는 습관 고치기
 반복되는 생각들로 힘들 때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
 점점 예민해지는 나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용기가 나질 않는다면

 

PART 5 어떻게 해야 나답게 살 수 있을까
- 인생에서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방법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
 젊음을 후회 없이 보내는 방법
 쉰다는 것에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면
 경제적 안정이냐 20대의 경험이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나
 꼭 취업을 해야 될까
 힘들 때 버틸 수 있는 이유
‘원하는 나’를 위한 습관 만들기
 지금 내가 너무 늦은 것 같다면
 우리 마음속에는 저마다의 용기가 있다

 

에필로그 오늘 조금 더 행복해지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내가 왜 이렇게 미울까 -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감정에 지지 않는 방법

모든 게 다 내 탓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자존감이 낮으면 힘든 이유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모두 자신에게서만 그 문제를 찾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모든 문제를 자신에게서만 찾습니다.

상대의 탓도 있을 텐데 누군가를 미워하다가도 결국 자신에게서만 탓을 찾습니다.


그래서 늘 그 문제가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거에 많이 집중하고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련으로 현재를 힘들어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미워하면 마음이 굉장히 힘듭니다.

그런데 그 미워하는 대상이 나라면 몇 배로 마음이 힘듭니다.


그런데 더 힘든 건 이게 순간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워합니다.

또 자신이 자신의 문제를 찾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최대한 참고 주위 사람을 잘 맞춰줍니다.


그래도 문제가 생깁니다.

왜 그럴까요.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그건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째,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항상 잘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도 사람이기에 잘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럼 이 두 가지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내가 아무리 잘하려고 해도 나도 사람이기에 잘할 수 없을 때도 있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럼 나 혼자 하루 종일 나만의 문제 찾기, 과거의 상황을 계속 생각하는 시뮬레이션

이렇게 할 걸 이렇게 하면 달라졌을까 등등 모든 책임을 나에게 전가해 힘들어하는 크기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열 번을 잘해놓고선

한두 번의 작은 실수에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며

이 시간을 힘들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는 왜 맨날 상처받는 걸까 - 내가 행복해지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사람 관계에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일방적으로 맞춰주면 맞춰주는 사람은 계속 상처받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참 이상하게 맞춰주는 사람보다 항상 더 서운함을 느낍니다.


왜냐면 자신이 대우받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고 상대방의 대우는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상대가 노력한 건 생각하지 않고 미워만 합니다.


그래서 관계에서 중요한 건 의지입니다.

상대방도 나와 같이 나를 잘 만나고 싶은 의지가 있는가.


상대방이 의지가 없다면

내가 아무리 좋은 사람

내가 아무리 좋은 말

내가 아무리 잦은 연락과

아무리 타당한 내 입장을 말해도 대화가 되지 않고 둘 다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상대가 밉다가

시간이 지나면 계속 스스로를 탓하게 됩니다.


나한테 이렇게 하는 사람한테 나는 왜 안절부절못하는 걸까

또는

내가 더 무언가를 했으면 달라졌을 텐데

내가 무언가를 더 못해서 이렇게 안 좋게 된 건가

이런 생각들로 힘들어 합니다.


아닙니다.

어쨌든 나도 완벽할 수 없고 상대도 완벽할 수 없고 두 사람 다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만 문제여서 나의 행동이 일방적으로 부족해서

나의 잘못으로 관계가 이렇게 된 것이기보다는

상대방이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은 나만큼 고민하거나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노력과 끊임없는 자책은 구멍 난 항아리에 계속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관계와 우정이 쌓이는 게 아니라 관계를 쌓기 위해 쏟은 시간만 의미 없이 빠져나가고 흘러갑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의지가 있느냐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를 잘 만나고 싶은 의지가 있는가.

한쪽이 의지가 없는 관계는 관계가 아니라 나아지지 않는, 반복되는 악순환입니다.



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 -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미안하다 고맙다 자주 말하는 사람

미안하다 고맙다 자주 말하는 사람은 정말 멋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을 그만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정말 희한합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이 나보다 약해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모자라서 그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습게보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줄 압니다.


정작 이렇게 하는 사람이 정말 모자란 사람입니다.


그 누가 되었든 내 주위에 미안하다 고맙다 자주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 그 마음을 보고 그 사람을 존경할 수 있다면

당신도 진짜 멋있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바뀌면 좋을 것 같고 이렇게 노력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고

결론적으로 그렇게 변하지 않는 상대가 시간이 갈수록 실망스럽기도 하고 밉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지금의 모습 때문에 이 사람을 더 이상 만나기 싫으면 안 만나면 되지만

나는 그래도 이 사람이 좋고 이 사람과 오랜 관계로 만나고 싶다면

둘 사이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그 사람을 지금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고 이런 걸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들은 내 생각일 뿐입니다.

내 생각이 옳다고 여기고 상대를 바꾸려 하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는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당신만 만나면 자신이 부족하고 인생을 잘 못 사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거리가 서서히 멀어집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렇게 그 자체를 인정해주면 그건 상대에게 믿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해도 자신이 조금 느리거나 부족해도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으로 인해 큰 용기가 생기고

상대는 무슨 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거나 자랑하고 싶은 좋은 일이 있을 때

당신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당신이 제일 먼저 생각날 것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모습이어도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 상대는 당신과 오래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둘째, 그러나 당신은 물을 것입니다.

‘그럼 내가 다 참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서로가 맞춰 나가야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맞게.


우선 서로가 맞춰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내가 그 사람 자체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 모두 행복할 때

각자의 그 자체의 모습이 온전히 있을 때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 행위에 대한 부분을 맞춰나갈 때


두 사람은 보다 평화로운 오랜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너무 예민하고 생각이 많은 걸까 - 부정적인 생각 줄이는 방법

사소한 일에 걱정하는 습관 고치기

사소한 일에도 걱정하는 습관이 생기는 이유는 생각에 계속 꼬리를 무는 습관 때문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잘라낼 수 있으면 사소한 일에 걱정하는 습관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불안한 일이 떠오르면 그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고 꼬리를 물어 걱정합니다.


그럼 이미 꼬리를 무는 동안 나는 현실과 너무 먼 이야기인 수많은 상상을 하고

나 혼자 소설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꼬리를 무는 습관이 생긴 건 당신이 나약한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스스로 해결하려 하는 성격과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며

맡은 일을 최대한 잘해내려는 성실함 때문입니다.


생각의 꼬리를 자르는 방법은 떠오른 생각을 그냥 그대로 두는 연습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 관계에서 그 사람이 어떤 말을 했고

내가 그 말이 거슬려 ‘다음에 또 그렇게 말하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들면

그 생각을 꼬리를 물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두십시오.


‘내가 지금 걱정하고 있는 일들은 그 상황이 일어나면 그때 생각해도 늦지 않아. 지금 생각하면서 해답을 찾아봐야 그때의 감정과 내 생각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어. 지금 미리 계속 생각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놓는 건 불완전한 해결책이고 언제든 바뀔 수 있어. 그때 상황이 벌어졌을 때 거기에 맞게 그때 생각하고 대처하는 것이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생각이야. 지금 미리 상상하고 생각하는 건 효과적이지 않고 정확한 답을 내리기 어려워. 그 일이 벌어지면 그때 생각하자. 그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막상 생각해놓고도 상황이 벌어지면 별거 아니었거나 미리 생각해놓은 ‘생각’이 그때 닥치면 바뀌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걸 미리 생각하려고 계속 생각하며 힘들어하는 건 그 걱정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자세가 아니라

오히려 더 불확실하고 비효율적인 하지 않아도 되는 생각을 늘리는 나쁜 습관입니다.


걱정은 그 일이 당장 벌어졌을 때 생각하고 대처하는 게 가장 현명합니다.

눈앞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고 하면 모두 걱정일 뿐입니다.


걱정으로 마음의 무게를 너무 무겁지 않게

오늘이란 소중한 하루를

좋은 기억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답게 살 수 있을까 - 인생에서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 방법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뿐

생각해보세요.

지금 내 삶이 마음에 안 든다면

내가 지금 진짜 해야 될 건 누구를 만나 노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SNS나 남들이 하는 걸 나도 하려고 찾아볼 때도 아닙니다.

어디를 놀러 갈지 알아보는 것도 아니며

인맥관리를 한다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연락을 하나 안 하나 생각할 때도 아닙니다.


내가 살고 싶은 그림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야 합니다.


어렵다 힘들다 이런 말은 얼마든지 해도 좋지만

이 말에 자꾸 기대로 위로받으려 하면 안 됩니다.

그런다고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로가 잠시의 힘을 나게 해줄 수는 있지만

내게 지금 필요한 건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행동하지 않고 위로에만 기대면

삶이 정체됩니다.

그리고 퇴보됩니다.


당신의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요?

그러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부터 할 수 있나요?


현실의 어떤 이유를 자주 대면서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럼 내 삶에 핑계와 이유만 남습니다.


운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그런 건 아주 작은 것일 뿐입니다.

없어도 됩니다.


당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가 더 중요합니다.


없다면 찾아서 해나가면서

당신의 삶을 당신의 방식으로 완성해나가야 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신세 한탄만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고 아깝습니다.

성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방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내 삶을 위해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 * *


본 도서 정보는 우수 도서 홍보를 위해 저작권자로부터 정식인가를 얻어 도서의 내용 일부를 발췌 요약한 것으로, 저작권법에 의하여 저작권자의 정식인가 없이 무단전재, 무단복제 및 전송을 할 수 없으며, 원본 도서의 모든 출판권과 전송권은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