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세 살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불안을 행복으로 바꾸는 세 살 육아법
세 살, 부모의 전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기는 지났다. 이 시기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부모가 놓치지 않고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이는 뚜렷하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에 옮긴다. 하지만 아직 아이의 말과 행동에는 논리가 없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도 부족하다.
본격적인 육아는 세 살부터 시작된다. 대한민국 모든 부모의 육아 멘토 서천석 박사가 인지와 정서가 발달하고 자기 주도적 태도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세 살 아이를 이해하도록 돕고, 이 시기에 꼭 필요한 놀이 육아,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훈육 육아를 안내한다.
■ 저자 서천석
행복한아이연구소 소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MBC FM ‘여성시대’에서 12년째 육아 상담을 진행하는 등 각종 매체와 현장에서 상담과 교육을 해오고 있다. 부모에게 책임을 묻기보다 부모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모 교육의 흐름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 《우리 아이 괜찮아요》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그림책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 등이 있다.
이 책은 세 살에서 다섯 살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육아법을 담았다. 저자는 부모들의 완벽주의가 오히려 육아의 가장 큰 적이라고 말하며 더하기보다 빼는 육아를 강조한다. 이 시기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놀이 육아,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알려주는 훈육 육아를 안내한다. 삶을 이끄는 자기 주도적 태도의 기초가 형성되는 세 살 육아를 위한 필독서다.
■ 차례
들어가는 글
1장 세 살은 인생에서 어떤 시기일까?
1. 신체 및 운동 발달
2. 언어 발달
3. 인지와 사고의 발달
4. 정서와 사회성 발달
2장 아이를 키우는 마음가짐
1.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2. 어떻게 불안을 넘어서야 할까?
3. 육아의 본질은 돌봄이다
4. 더하기보다는 빼는 육아
3장 아이에게 필요한 단 한 가지, 놀이
1. 돌봄에서 놀이로
2. 놀이는 왜 필요할까?
3.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할까?
4. 미디어 이용, 어떻게 해야 할까?
4장 어떻게 아이를 도와야 할까?
1. 친구 같은 부모는 좋은 부모일까?
2. 아이에게 올바르게 지시하는 방법
3. 훈육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아이에게 가르쳐야 할 소중한 가치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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