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창의의 천재, 세스 고딘이 알려주는 실행과 연습의 놀라운 힘
“거장을 만드는 건 오직 ‘프랙티스’뿐이다!”
사람의 능력에 관한 다양한 표현과 마찬가지로, ‘성공한 사람,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이라는 말은 마치 어떤 특출한 능력을 타고난 것인 양 그릇된 프레임을 씌운다. 물론 개인의 유전적 능력 차라는 것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역사와 문화의 경로를 바꾼 이들의 힘은 타고난 능력보다는 그들의 사고방식과 매일의 습관에 더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세계적인 크리에이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세스 고딘은 많은 사람이 선망하는 사람들의 성공 요인에 관해 오랜 시간 관찰한 끝에, 이 시대 가장 성공한 인물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바로 꾸준하고 강력한 실행력, 즉 프랙티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닮고자 하는 거장들은 특히 다음의 8가지 단계로 프랙티스를 실천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을 믿으며 타인을 위한 일을 찾았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의 모습으로 일했고, 선한 의도를 가지고 프랙티스에 열중했다. 나아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뮤즈나 영감을 기다리며 슬럼프에 빠졌다는 핑계를 대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고수하며 고유한 스킬을 연마한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변화시켰다. 이 책 《더 프랙티스》는 세스 고딘이 발견한 8가지 단계와 프랙티스의 시행착오를 담은 것으로, 당신이 어떤 어려움에 있더라도 꾸준한 실행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저자 세스 고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 설립 이후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방법을 창안해 수백 개 기업을 지도했고,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 CEO로 활약했다. 세스 고딘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화두인 창의력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며 개인 블로그 ‘Seths.blog’에 매일 글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블로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그는 지치지 않고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 그리고 마침내 결과물을 손에 쥘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것은 프랙티스(practice), 즉 꾸준한 연습이라고 말한다.
이 책 《더 프렉티스》는 세스 고딘의 수백 가지 이야기 중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삶의 정수가 된 글을 한데 모은 것으로, 당신의 삶에 최고의 변화를 선물할 8가지 습관을 담고 있다. 단순한 기교나 처세보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성공의 방법을 보여준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린치핀》, 《보랏빛 소가 온다》 등 20권이 있으며, 이는 전 세계 35개 이상의 외국어로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 역자 도지영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코로노믹스》, 《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진정성 리더십》, 《트럼프, 강한 미국을 꿈꾸다》, 《CEO 시진핑》 외 다수가 있다.
■ 차례
프롤로그: 의욕을 잃었을 때 우리를 구해주는 건 과정이다
Chapter 1 너 자신을 믿어라
Chapter 2 이타적으로 행동하라
Chapter 3 프로가 되어라
Chapter 4 의도를 가지고 실행하라
Chapter 5 슬럼프는 없다
Chapter 6 주장하라
Chapter 7 너만의 스킬을 연마하라
Chapter 8 한계를 넘어라
에필로그: 더 놀라운 건 지금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