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교양

어떻게 배울 것인가

사람은 어떻게 성장하는가_ 배움, 성장의 원동력

당신은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가?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라면 언제라도 할 준비가 된 반면,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선뜻 입을 열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와 실패에 대해선 이야기하길 꺼린다. 자신의 실패를 직시하는 게 내키지 않고, 창피하게 생각한다. 그러다 졌다는 걸 깨달으면 “살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지.” 같은 진부한 말로 얼버무린다. 이들의 진짜 속내는 이렇다. ‘이기길 바라지만 질 걸 예상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뭐.’

그런 태도가 뭐가 잘못됐냐고? 그건 승자의 사고방식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실패를 감추지 않는다. 실패로부터 달아나지도 않는다. 이들은 결코 ‘살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이렇게 생각한다. ‘살다 보면 이길 때도 있고 배울 때도 있다.’ 그들은 삶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실패에서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 올바른 방식으로 실패에 다가간다면 말이다.

실패가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기왕에 실패할 거라면(당신도 예외일 수 없다) 실패를 좋은 쪽으로 바꿔 보는 건 어떨까? 그걸 어떻게 하느냐고? 실패에서 배우려면 당신이 실패에서 뭔가를 배우는 한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 실패를 방치한다면 그 실패가 당신을 규정한다. 만약 실패한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결국 당신은 거기에 못 박히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당신이 한 선택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선언하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실패로부터 변화하고, 성장하고 배우겠다고 선택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내가 좋아하는 『피너츠』(Peanuts)란 만화에 야구 경기가 끝난 후, 찰리 브라운이 고개를 푹 숙이고, 풀이 팍 죽어서 루시를 놔두고 걸어가는 장면이 있다. 찰리가 한탄한다.

“또 졌어! 맙소사! 지는 것도 지쳤어. 나는 하는 것마다, 다 져!”

“이렇게 생각해봐, 찰리 브라운. 우리는 승리보다 실패에서 더 많은 걸 배운다고.” 루시가 이렇게 대답하자 찰리가 대꾸한다.

“그럼 내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사람이게!” 루시가 한 말은 좋은 생각이지만, 모두가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주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한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주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한 실패에서 교훈을 얻기는 힘들다. 실패는 기회를 주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걸 잡지 않는다.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실패는 정말 고통스러워진다.

나는 실패가 던지는 교훈을 얻는 방법에 대한 답으로 이 책을 썼다. 나는 이 책이 당신을 도울 수 있다고 믿는다. 내 삶의 주된 목적은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더해 주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해 주고, 실패로부터 배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길 바란다. 실패에서 배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 실패를 보는 방식을 바꾸고, 실패에 올바르게 대응하는 자질들을 키우고, 거기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이 로드맵을 이용해서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 겸손: 배움의 정신

· 현실: 배움의 토대

· 책임감: 배움의 첫 단계

· 향상: 배움의 핵심

· 희망: 배움의 동기

· 학습 능력: 배움의 길

· 역경: 배움의 기폭제

· 문제: 배움의 기회

· 나쁜 경험들: 배움을 위한 균형 잡힌 관점

· 변화: 배움의 대가

· 성장: 배움의 가치

틀렸다고 인정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_ 겸손, 배움의 정신

겸손하기 때문에 최고가 된다

재능이 많은 사람들은 종종 아주 대단한 능력을 선보이지만, 가장 뛰어난 고수들(최고 중의 최고)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지녔기 때문에 정상에 올랐다. 나는 이 점을 최근에 내 영웅들 중 하나인 존 우든(John Wooden)의 초창기 일화를 읽고 다시 깨달았다.

전직 UCLA 농구 감독인 존 우든은 전설적인 존재다. 그는 농구계에서 상이란 상은 다 휩쓸었고, 받을 수 있는 찬사란 찬사는 다 받았다. 우든은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났는데, 사실 너무 뛰어난 나머지 교만해져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게 됐다. 성장하는 내내 그는 항상 팀 최고의 선수였고, 고등학교 때는 팀 주장으로 주 대회에서 팀을 3번이나 우승으로 이끌었다. 열세 살 먹은 소년이었을 때, 존 우든은 커크 핸슨 박사가 말한 거만한 리더가 가진 특징을 다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다른 선수들보다 낫다고 생각했고, 다른 선수들처럼 규칙에 따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 자신이 바로 팀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그에게는 세상에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들, 예를 들면 배움과 같은 것이 있다고 가르쳐준 감독이 있었다. 그로서는 다행스럽게도 그 교훈을 아주 일찍 배운 것이다.

나는 그게 그를 그토록 위대한 선수로 만든 비결 중 하나라고 믿는다. 겸손에 대한 교훈이 존 우든의 삶과 코칭에 영향을 미쳐서 평생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게 해줬다. 그런 자세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하기 싫어하는 변화를 이뤄 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대강 무시하고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는 가치를 고수할 수 있었다. 그것 때문에 그는 강해져서 우아하게 승리할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보이는 이는 극히 드물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그는 선수들에게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전적이 아니라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최선을 다해 가르친 감독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것이다.

겸손의 승리를 도와야 하는 이유

겸손해지면 실패의 순간에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해 명확하고 현실적인 견해를 가질 정도로 겸손하면, 자신이 저지른 실수, 실패들 역시 명확하고 현실적으로 보게 마련이다. 이렇게 명쾌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성공이란 우리에게 닥쳐올 문제와 실수들을 없애는 게 아니라 그런 일들을 겪으면서, 그런 것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현명하고 겸손한 사람들은 결코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길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은 그들이 어제보다 오늘 더 현명해졌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실수가 최고의 스승이 되어 준다. 실수를 기꺼이 인정하고 거기서 배우려 하면,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실수했을 때마다 시간을 내서 이런 질문들로 반추하면 가능하다.

· 뭐가 잘못됐지?

· 언제 잘못됐지?

· 어디가 잘못됐지?

· 왜 잘못됐지?

·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난 뭘 했지?

· 이 경험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건 뭘까?

· 여기서 배운 걸 미래에는 어떻게 적용할까?

배우려는 마음가짐이 당신을 젊게 만든다_ 학습 능력, 배움의 길

학습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특징

실패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을 찾고 싶다면, 학습 능력이 높은 사람이 돼야 한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 다음에 나오는 다섯 가지 특징들을 키워야 한다.

학습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다.

삶에 대한 태도가 부정적이면서 학습 능력이 있는 사람은 내가 알기론 거의 없다. 학습 능력이 뛰어나면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속에 몰래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왜냐고? 닫힌 마음으론 기회라는 문을 열 수 없기 때문이다. 결핍된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은 풍요를 만들어 낼 수 없다. 부정적인 태도가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낸 일은 극히 드물다.

긍정적인 태도와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키우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도록 내가 당신을 격려하겠다. 더 빨리 그렇게 할수록 더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나이가 들어 갈수록,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들, 나쁜 습관들, 약한 성격적 특징들이 훨씬 더 영구적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를 먹는 게 발전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잘 배울 수 있게 되는 선택을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걸 의미할 뿐이다. 그러니 지금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선택을 하자.

학습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초심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가가 되는 걸 즐긴다. 사실, 어떤 사람들을 그걸 너무 좋아하고 초심자가 되는 건 불편해해서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으려고 무진 노력한다. 반면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초심자일 때, 사람들은 초심자의 마음가짐을 갖는 게 쉽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걸 배우고 어느 정도 성공하게 되면 그런 자세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진다. 시간의 흐름에 상관없이 모든 상황과 환경에서 열린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나는 초심자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만, 종종 그게 쉽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겠다. 그런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나는 다음 세 가지를 항상 유념하려고 노력한다.

1. 모든 사람은 내게 가르칠 뭔가가 있다.

2. 매일 나는 배울 게 있다.

3. 매번 뭔가 배울 때마다, 나에게 도움이 된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가_ 성장, 배움의 가치

만약 당신이 이 책에서 논한 점들을 다 실천했다면 어떤 성과를 이루게 될까? 이 무지개의 끝에 황금 항아리가 있을까? 아래에 열거된 덕목들을 모두 실천하면 어떻게 될까?

· 겸손해진다: 배움의 정신

· 현실을 직시한다: 배움의 토대

· 책임을 받아들인다: 배움의 첫 단계

· 발전 추구: 배움의 초점

· 희망을 키운다: 배움의 동기

· 학습 가능성을 개발한다: 배움의 길

· 역경을 극복한다: 배움의 기폭제

· 문제를 이용한다: 배움의 기회

· 나쁜 경험을 인내한다: 배움의 전망

· 변화를 받아들인다: 배움의 대가

어떻게 되느냐고? 배움의 가치인 성장으로 보상받는다.

사람을 성장하게 하는 건 세월이 아니다

성장을 통해 배움의 진정한 가치를 획득하고 싶다면, 다음에 나오는 진실들을 명심해야 한다.

성장은 실패의 과정에서 찾아낸 결과이다

먼저 자신의 실수와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나는 과거의 실패와 실수라는 족쇄에서 풀려날 수 있는 비결은 그 일에서 건질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배우고 자잘한 면은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렇게 하면 정신적으로도 유익할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자유로워지게 된다.

실수로부터 배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 교훈이 자신에게 이로운 쪽으로 바꾸는 법을 모른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실수에서 배운 교훈을 미래에 적용해서 실천했을 때 비로소 그렇게 될 수 있다.

성장은 좋은 습관을 기르는 법을 배운 결과다

『위대한 상인의 비밀』(The Greatest Salesman in the World)의 저자 오그 맨디노(Og mandino)가 이런 말을 했다. “사실,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을 가르는 유일한 차이는 그들의 습관에 있다.” 일정 기간 동안 꾸준히 긍정적인 행동을 해서 마음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이 우러나면 실제로 올바른 행동을 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좀 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인인 존 드라이든은 이렇게 표현했다. “먼저 우리가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이 우리를 만든다.”

배움의 가치를 획득하고 싶다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성공하나 실패하나 차질이 생기건 돌파구가 생기건 개의치 않고 꾸준하고 효율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취를 이뤄가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런 면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프리드쇼프 난센(Fridtjof Nansen)의 충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난센은 이렇게 말했다. “성공하지 못했습니까? 계속하세요! 성공하지 못했습니까? 계속하세요!”

성장이란 자신과 타인의 존경을 받기 위해 배운 결과다

존경이란 말은 “어떤 대상의 진가를 알아보고 그 가치를 높이 생각하고 진심으로 존중한다.”라는 뜻이다. 그래서 자존감이란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신을 존중한다.”라는 뜻이다. 사실 부정적인 상황에 처했는데도 우리 행동이 긍정적이라면, 그것이 바로 좋은 성격과 자존감을 기르는 비결인 것이다. 그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다. 그리고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는 데 대비가 잘 돼 있을수록, 성숙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더 커진다.

저자이자 성공학 강사인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렇게 말한다. “자부심이란 당신이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평판이다.” 탄탄하고 오랫동안 지속되는 평판을 가지고 싶다면, 매일 매일 노력을 통해 획득하고 입증해야 한다. 그것은 안에서 시작돼서 밖으로 표출된다. 그것이 견고해지면 외부에서 어떤 힘이 몰아쳐도 자신이 흔들리지 않을 거라는 걸 당신은 알고 있다. 당신은 뼛속까지 자신이 본 모습에 충실할 것이고, 자신의 실수에서 교훈을 배우면서, 계속 전진할 것이다.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것이다_ 성공, 올바른 배움의 결과

성공과 승리보다 위대한 가치

더 크게 이길수록 배움은 줄어들기 십상이다

안주하는 것이야말로 성공한 사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세운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성공은 형편없는 교사다. 성공은 똑똑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질 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성공은 또한 똑똑한 사람들이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내일의 성공에 있어서 가장 큰 적은 바로 오늘의 성공이다. 계속 배우면서 성장하고 싶다면, 헝그리 정신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각자 성격에 따라 성공하다 보면 다시 성공하고 싶은 열정이 줄어드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 배움에 대한 열정을 유지해야 한다. 그러면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상관없이, 계속 성장할 것이다.

진정한 배움은 행동의 변화로 나타난다

인생에서 가장 큰 간격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의 간격이다. 내가 만난 사람들 중에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은 사람은 셀 수 없이 많다. 가끔은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게을러서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서적인 문제가 이유인 사람들도 있다. 문제는 뭘 해야 할지 알면서 안 하는 것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것보다 나을 게 없다는 것이다. 어쨌든 결과는 똑같다. 정체되는 것이다. 배운 것을 실제 생활에 적용해서 생활화하기 전까지 그것은 사실 배운 게 아니다. 시인인 랠프 왈도 에머슨은 이렇게 표현했다. “인생이란 이 세상에 살면서 몸으로 배우지 않으면 이해되지 않는 교훈들의 연속이다.”

최근에 한 인터뷰에서 금융 전문가로 여러 권의 책을 쓰고, 강연을 하고, 라디오 쇼도 진행하는 내 친구인 데이브 램지(Dave Ramsey)는 이렇게 지적했다. “내가 알게 된 건 개인의 재정 문제는 80퍼센트가 행동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모든 수학으로 재정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이건 수학 문제도 아니고, 지식 문제도 아닙니다. 이건 행동의 문제입니다. 내 돈 문제는 바로 매일 아침 수염을 깎아 주는 얼간, 바로 내 문제입니다. 만약 거울에 비친 그 멍청한 인간이 제대로 행동하게 만들 수 있다면, 나는 날씬해지고 부유해질 겁니다. 그건 마법이 아닙니다.”

이건 사실이다. 배움을 행동 변화로 전환시키는 것은 마법이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마력이 있다.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멈추지 말고 성장하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교훈들은 당신에게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그런 교훈을 배우지 못해서 정체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그 교훈을 배워야만 앞으로 나아가서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 그걸 제대로 하면, 과정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교훈이 없는 삶의 단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살아 있다면, 앞으로 그런 교훈들을 배울 기회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뜻이다. 다만 그 기회들을 붙잡고 온몸으로 승부를 걸 마음만 있으면 된다. 당신에겐 필요한 모든 도구와 재원이 있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조언을 해줄 것이다. 어떤 이들은 심지어 도와주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시험을 치러야 하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당신은 이렇게 자문할 기회가 생긴다. “여기서 내가 뭘 배웠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는 한 당신은 항상 멀리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여행을 즐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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