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세계 번영, 어떻게 이를 달성할 수 있는가?
세상을 바꿀 새로운 세계관, ‘월드3.0’
「이코노미스트」선정, 세계 최고 경영 사상가가 새롭게 통찰한 세계화의 미래를 담은 책. 2008년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겪으며 시장의 세계화로 비롯된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규제 철폐인가 그 반대인가’를 두고 이견이 분분하다. 경제학자 판카즈 게마와트는 그 두 가지 방식의 대응이 잘못되었음을 입증하며규제와 국가 간 통합이 공존할 뿐 아니라 서로를 보완하는 세계관, 월드 3.0을 제시한다. 세계는 우리의 생각만큼 세계화되지 않았으며, 통합의강화를 통한 잠재적 이익이 세계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크다는 사실도 다룬다. 공동의 번영을 가져올 수 있는 국가 간통합에 대한 새로운 시각, 월드 3.0을 제안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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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판카즈게마와트
하버드대학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맥킨지앤컴퍼니에서 근무한 후하버드 경영대학에서 전임교수로서 25년간 재직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에서 1991년에 정년보장을 받았는데, 이는 이 대학의 역사상 가장 젊은나이에 정년보장을 받은 기록이었다. 2006년부터 바르셀로나 IESE 경영대학에서 글로벌전략 분야의 Anselmo Rubiralta 석좌교수로서재직하고 있다.
우수 경영저술상을 받은 『Redefining Global Strategy』를 출판하였으며, 다른 저서로서『World 3.0』『Commitment』『Games Businesses Play』 등이 있다. 게마와트는 최근 『Harvard BusinessReview』에 게재한 논문 「Regional Strategies for Global Leadership」의 공헌을 인정받아 맥킨지 우수논문상을수상하였고, IESE-Eundacion BBVA가 수여하는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
■ 역자
김홍래 - 한양대학교에서 금속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2012년 현재 인트랜스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베어 & 드래곤』과『레인보우 식스』『당신들의 조국』『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인천 1950』『노르망디 1944』『워털루 1815』『미드웨이1942』『진주만 1941』『레이테만 1944』『로마 전쟁』『퍼시픽』『모든 것의 가격』『넥스트 디케이드』 등이있다.
이영래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팀에서 비서로 근무했다. 트랜스쿨을 이수하고 현재 인트랜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머니랩』『백악관 주식회사』『퍼시픽』(공역), 『워너비 샤넬』『2012』『칼 사이먼튼의 마음 의술』『좋은투자 나쁜 투자 이상한 투자』『히트 메이커』『휴 존슨 잰시스 로빈슨의 와인 아틀라스』(공역), 『2009 세계대전망』『이코노미스트 2011세계경제대전망』『The Complete Beatles Chronicle』(공역), 『당신의 의사도 모르는 11가지 약의 비밀』『워너비 샤넬』등이 있으며 「탑기어」「골프펑크」「맨즈헬스」「얼루어」 등의 잡지에 번역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차례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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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가능한 대안들
1장 충돌하는 세계관
2장반 세계화의 오늘과 내일
3장 국경, 차이 그리고 거리의 법칙
4장 개방을 통한 가치 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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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있을 수 있는 7가지 문제
5장 세계 집중
6장 세계적 외부성
7장 세계적 위험
8장 세계적불균형
9장 글로벌 착취
10장 세계화된 차별
11장 세계 균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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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선택
12장 월드 3.0을 향해
13장 월드 3.0의 국가들
14장 월드 3.0 세계에서의 비즈니스
15장월드 3.0에서의 우리와 그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