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일본 자율신경계 최고 전문의가 알려주는 인생과 건강을 위한 ‘버리는 용기’
우리는 매일 넘치는 물건과 정보 속에서 살아가며, 불필요한 것들로 인해 삶이 어지러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필요한 물건을 찾느라 허둥대거나 복잡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 등 하루하루의 삶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반복해서 받는다면, 그 원인은 어쩌면 ‘버릴 용기’가 부족해서일지도 모른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늘어난 물건과 인간관계를 정리하지 않고 쌓아두기만 한다면 우리 몸을 관장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은 깨지고 몸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지고 만다.
이 책은 단순한 정리 책이 아니다. 물건은 물론 습관, 사고방식, 인간관계까지, 인생 곳곳에 쌓인 ‘군더더기’를 과감히 덜어내는 법을 알려 준다. 그 결과,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인생의 답이 보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고바야시 히로유키는 자율신경 연구의 권위자로, 이 책을 통해 스트레스와 혼란을 과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제시한다.
■ 저자 고바야시 히로유키
준텐도대학 의학부 교수. 일본 스포츠협회 공인 스포츠 닥터. 준텐도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소아외과) 박사. 런던대학 부속 영국 왕립 소아병원 외과, 트리니티대학 부속 소아연구센터, 아일랜드 국립 소아병원 외과에서 근무했고, 준텐도대학 소아외과학 강사·조교수를 역임했다. 일본 최초로 ‘변비 외과’를 개설했으며 자율신경 연구의 일인자로 평가받고 있다. 누적 판매 1200만 부를 넘어선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50대를 위한 시작하는 습관』, 『자율신경계』, 『의식하지 않는 기술』 등 다수가 있다.
■ 역자 이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여자대학교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번역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내 마음을 구해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서점에 있다』 등 다수가 있다.
■ 차례
들어가며_ 버리고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자율신경이란 무엇일까?
1장. 주변 물건을 버린다
· 001. ‘불필요한 선택’을 초래하는 물건은 모두 버려라
· 002. 직장에서 쓰는 물건은 6개월마다 버려라
· 003. 일 년 동안 입은 옷은 과감하게 버려라
· 004. 한 시즌만 사용하는 것은 2년 주기로 버려라
· 005. 코디용 소품은 다섯 개만 남기고 모두 버려라
· 006. 집 안에 업무의 흔적을 지워라
· 007. 오래된 돌잔치 사진은 자료화하고 버려라
· 008. 무리하게 날씬해지는 옷은 버려라
· 009. 쓰기 불편한 가방이나 지갑을 버려라
· 010. 한꺼번에 정리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1. 오래된 책이나 참고 서적은 과감하게 버려라
· 012. 시계는 정장용 하나, 캐주얼용 하나만 남기고 버려라
· 013. 애착 가방은 한둘만 빼고 모두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2장. 생활 습관을 버린다
· 014. 아침의 ‘늘어짐’과 ‘서두름’을 버려라
· 015. 땀 흘리며 출근하는 습관을 버려라
· 016. 구두만 신는 습관을 버려라
· 017. 편하고 쉬운 환승을 버려라
· 018. 엘리베이터를 타는 습관을 버려라
· 019. 오전에 잡무를 보는 습관을 버려라
· 020. 내 몸에 기생하는 새우와 거북이를 떼어내라
· 021. 땅을 보고 걷는 자세를 버려라
· 022. 점심 식사 후의 시간은 과감하게 버려라
· 023. ‘한숨이 행복을 쫓아낸다’는 미신을 버려라
· 024. 하루에 ‘세 개 이상의 일정’은 잡지 마라
· 025. 뭐든지 스마트폰 메모장에 기록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6. 명함을 ‘명함 파일’에 보관하는 습관을 버려라
· 027. 복잡한 업무를 ‘시간으로 나누는 것’을 관둬라
· 028. 18시 이후에 중요한 업무를 넣지 마라
· 029. 아무리 바빠도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뤄라
· 030. ‘지치거나 힘들면 앉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3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SNS를 멈춰라
· 032. ‘찡그린 얼굴, 찌푸린 표정’을 멈춰라
· 033. 조깅을 관두고 워킹으로 바꿔라
· 034. 늦은 밤에는 스마트폰을 관둬라
· 035. 취침 직전의 식사나 입욕 습관을 버려라
· 036.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하지 마라
· 037. 주말을 ‘대충 보내는’ 습관을 버려라
· 038. 주말에 몰아서 자는 습관을 버려라
· 039. 장기 휴가의 마지막 날까지 노는 것은 관둬라
· 040. 스트레스의 원인인 ‘엄격한’ 규칙을 버려라
· 041. 스트레스 신호를 못 본 척하지 마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3장. 기존의 사고방식과 버릇을 버린다
· 042.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자존심’을 버려라
· 043. 반사적으로 짜증 내는 버릇을 버려라
· 044.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남 탓’을 버려라
· 045. ‘주말은 쉬는 날’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 046. ‘다음 일정에 휘둘리는 것’을 버려라
· 047. ‘뒤로 미루는 버릇’을 버려라
· 048. 해야 할 일을 정해서 걱정과 망설임을 버려라
· 049. 쓸데없는 ‘작은 고민’은 모두 버려라
· 050. ‘고역이나 짜증 나는 일’은 결론을 내리고 곧바로 버려라
· 051. 자율신경을 망가뜨리는 충동구매를 버려라
· 052.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는 물건을 버려라
· 053. ‘현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버려라
· 054. 불안만 조장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관둬라
· 055. ‘일단 착수하는’ 습관을 버려라
· 056. 일할 의욕이 없을 때는 시작할 생각을 버려라
· 057. 무리한 기분 전환을 관둬라
· 058. 대증요법에만 의지하는 것을 관둬라
· 059. 턱 없이 높은 장애물을 넘으려는 것을 관둬라
· 060.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 061. 아이디어를 머릿속에만 담아두는 것을 관둬라
· 062. 과거나 미래에 얽매이는 것을 관둬라
· 063. 인생의 변환점을 너무 의식하지 마라
· 064. ‘효율성’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
· 065. 모든 일에 전력투구하는 것을 관둬라
· 066. ‘좋은 스트레스’까지 버리지 마라
· 067. 걱정과 고민을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을 관둬라
· 068. 타인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험담을 관둬라
· 069. 분노를 억누르는 것을 관둬라
· 070. ‘분명 잘 될 거야’라는 생각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4장. 식사에 대한 상식을 버린다
· 071. 아침을 거르는 식생활을 관둬라
· 072. 채소 껍질이나 심은 버리지 마라
· 073. 시간이 없다며 후다닥 먹는 점심을 관둬라
· 074. 부드러운 음식만 섭취하는 것을 관둬라
· 075. ‘~하면서 먹는’ 습관을 버려라
· 076. ‘맛없는’ 식사를 관둬라
· 077. 장내 환경을 망치는 식후 습관을 바꿔라
· 078. ‘탄수화물 제로 다이어트’를 관둬라
· 079. 건강보조제 섭취를 관둬라
· 080. 찬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지 마라
· 081. ‘식욕이 없는데 무리해서 먹는 것’을 관둬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
5장. 인간관계를 버린다
· 082. ‘다른 사람이 좋아해 주길 바라는 것’을 버려라
· 083. ‘고맙다’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관둬라
· 084. 대하기 힘든 사람과 대면하는 시간을 버려라
· 085. 스트레스를 주는 연애는 관둬라
· 086.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과감하게 버려라
· 087. 대하기 어려운 사람의 연락은 바로 받지 마라
· 088. ‘타인에 대한 과도한 기대’를 버려라
· 089. 늘 언짢은 태도를 보이는 상대와의 관계를 버려라
· 090. 쓸데없이 떠벌리는 것을 관둬라
· 091. 분위기 살피는 버릇을 관둬라
· 092. 언제까지나 동일한 위치에 머무는 것을 관둬라
· 093. MZ들과 무리하게 어울리는 것을 관둬라
· 094. ‘싫으니까 협조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버려라
· 095. 감정에 휘둘려 판단하지 마라
· 096. 질투와 부러움의 감정을 버려라
· 097. 아무 목적도 없는 모임을 버려라
· 098. 잉꼬부부에 대한 동경을 버려라
· 099. 모든 책임을 한 명에게 지우는 것을 관둬라
· 100. ‘정의가 없는 쪽’을 버려라
■ 현명하게 버리기 위한 Check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