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내 삶이 바뀌는 오늘의 기록! 소중한 나를 기억하는 다이어리북”
행복은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 자신의 일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과 함께 자신을 뽐내는 이런저런 글을 올린다. 서로 경쟁하듯 나는 너희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다. 힘든 하루에 치여 이리저리 멍든 가슴을 부여안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자신은 상처받지 않았고, 정말 괜찮다며 오늘도 진짜 속내를 숨긴 채 부지런히 스마트폰을 꺼내 든다. 어떻게든 누군가의 공감이 그리워 그러지만 차가운 디지털 공간은 못내 허무하고 쓸쓸하다.
저자는 외부로 향한 시선을 돌려 자신을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자신을 가장 사랑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라고 다독인다. 그리고 그 순간을 풀어낼 수 있는 여백을 준비한다. 글을 잘 못 쓴다는 핑계는 통하지 않는다. 그림으로 표현할 수도 있고 점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글자, 한 단어, 한 문장에 담을 진실한 마음만 생각하면 된다.
■ 저자 레슬리 마샹
임상사회복지사로서 25년간 활동한 전문가이며 TEDx의 연사이자 SoyoCo Wellness 설립자이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와
www.soyoco.org의 온라인 강좌를 통해 개인의 건강, 전문적인 자기관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친다. 그 밖에도 요가 강사와 공인 생활코치로 건강, 긍정의 심리학, 자기계발, 기업가정신에 관한 최신 연구, 책, 기사 등을 읽으며 ‘자유’ 시간을 보낸다. 지은 책으로 『하루 5분 행복 일기(The 5-Minute Happiness Journal)』가 있다.
남편과 함께 텍사스에 있는 유기농 목초지에서 아이 넷, 7마리의 개, 수십 마리의 돼지, 수백 마리의 칠면조, 수천 마리의 닭 그리고 땅에서 자라는 생산물과 더불어 살고 있다.
■ 역자 김지혜
근사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 내 마음이 향하는 곳, 내가 하고 싶은 일, 내 삶의 목적에 집중하며 자기에게 서툰 어른보다 자기 삶에 충실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누구의 인정도 아닌, 내가 나로서 바로 설 때 비로소 빛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저서로는 〈꿈꾸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및 번역서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 등이 있다.
■ 차례
· Spring_ 나에게 더 다가가기
· Summer_ 나의 지지자가 되기
· Autumn_ 나를 믿어주기
· Winter_ 나를 아끼기
·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