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지금이 힘든 당신에게 권하는 동심으로의 여행
《동심_감정의 미니멀리즘》은 감정을 미니멀화하고,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한 동심으로의 여행을 권하는 에세이집이다. 여섯 살 즈음의 나와 마흔의 내가 만나 현재 느끼는 극한의 감정을 멈추거나 최소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린 시절의 나를 회상하며, 처음 겪었던 기쁨, 슬픔, 좌절, 환희 등을 되새긴다. 그러다 보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도 어린 시절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굳이 행복을 찾지 말라고 권한다. 현재의 감각을 충분히 느끼며, 그것을 통해 좋은 감정을 느끼든, 나쁜 감정을 느끼든 ‘지금, 여기!’를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슬픔도, 분노도, 기쁨도, 좌절도 모두 내 삶이다. 그렇게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여섯 살 나에게 배운다.
■ 저자 윤서영
감정에 대해서 연구하고, 강의하며, 책을 쓴다.
그것으로 나를 다스리기도 하고, 삶의 지혜를 얻기도 한다.
■ 차례
1. 왜 동심인가?
01. 나에게서 나에게로의 여행
2. 동심은 예쁘다
02. 동심으로의 마음여행
03. 동심은 따뜻한 엄마의 품
04. 동심은 내 마음의 반창고
05. 동심으로 감정의 미니멀리즘
3. 동심의 꽃은 활짝 피었다
06. 꽃봉오리는 내 마음의 방패
07. 마음의 꽃봉오리를 피우다
08. 내 마음의 꽃향기는?
09. 마음의 꽃잎이 지다
4. 지금이 더 힘든 것이 아니다
10. 처음 느낀 공포의 감정
11. 좋은 일과 나쁜 일
12. 힘듦의 첫 경험
13. 비 올 땐 밖에 나가는거 아냐!
5. 인생에서 일어난 엄청난 일
14. 어른세계에만 있는 규칙
15. 동심은 언제나 옳다!
16. STOP! 이제 그만!
6. 감정의 미니멀리즘
17. 나, 지금 여기!
18. 감각의 극대화
19. 미래의 나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