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40대 때 뇌 관리, 그 차이는 50대부터반드시 나타난다!
40대가 아닌 30대라도 자신의 기억력이 뚝뚝 떨어지는 걸 느낀다면 뇌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뇌에 물리적 질병이 없다면 50대 초반까지는 기억과 관련된 뇌세포도 다시 살려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뇌 관리는 특별한 약을복용한다든지, 전문적인 치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억력이 나빠지면 인생에서 무엇을 잃게 되는지 재미있는 이야기 사례들로 시작하여 생활습관 중에서 음주나 흡연, 코골이,우울증, 당뇨, 비만, 패스트푸드 등이 기억력을 얼마나 많이 떨어뜨리는지 주변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그리고 술을 한 잔 덜 마시고, 조금 더걷고, 낮잠을 잠깐씩 자고, 공원을 산책하고, 배우자의 얼굴을 관찰하는 등 뇌세포가 원천적으로 되살아나는 방법 50가지를 알려준다. 아울러 별것아니게 느껴지는 이 작은 행동들이 50대가 넘으면 뇌기능에 엄청난 차이로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 저자 김양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이다.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정신과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임 및 보건복지부 지정치매임상연구센터에 참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도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으면 노인 인구가 급증할 것을 예상하고 노인 문제, 그 중에서도특히 뇌 관련 문제가 심각해질 것을 염려해 노인 정신건강 인증의를 취득하여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KBS 2TV,KBS라디오, MBC, YTN, tvN, 국민일보, 헤럴드경제, 헬스조선, 주간동아, 여성조선, 퀸, 에스콰이어, M25 등등 다양한 언론활동을통해 우울증, 건망증, 치매 예방과 뇌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현재 ‘김양래 休 신경정신과’ 의원을 운영하고있다.
■차례
머리말
1장말 못할 혼자만의 고민, 40대 기억력
1. 깜빡깜빡하는 뇌 때문에 잃는 것들
2. 40대 10명 중 9명이기억력 이상을 느끼는 이유
3. 노화되는 40대 뇌기능을 다시 살려낼 수 있을까?
2장 도대체 우리 뇌가 어떻길래?
1. 뇌, 누구냐 넌?
2.생활에 도움이 되는 뇌 상식
3. 40대여, 중학교 때 했던 IQ 검사 망상에서 벗어나라
4. 머리가 좋아진다고 믿으면 정말좋아진다 &
3장 40대 때 뇌상태가 남은 생의 뇌를 결정한다
1. 40대 때 뇌 관리 결과는 50대 이후 반드시 나타난다
2. 나의 뇌 상태점검하는 방법
3. 자신의 뇌기능 저하를 알 수 있는 방법들
4. 사소한 뇌 질환도 다시 봐야 하는 40대
5. 40대들이신경 쓰지 않는 뇌에 치명적인 습관과 생활 질병 &
4장 40대 뇌를 20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들
1. 40대는 뇌를 젊어지게 할 수있는 마지막 시기
2. 40대 뇌기능을 획기적으로 좋아지게 하는 5가지 방법
3. 어떤 방법이라도 습관화시켜야 효과가 있다
4. 깜빡깜빡 40대 뇌세포를 되살리는 생활 속 방법 50가지
5. 뇌에 좋은 증상은 작은 변화라도 과장해서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