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화성에서 온 남자,금성에서 온 여자』의 저자 존 그레이 박사의 신간. 최근 과학의 발전으로, 남녀의 차이와 그에 따른 관계의 양상이 생화학적(호르몬) 근거에 따라좌우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책에는 존 그레이 박사의 20여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한 실질적 지식과 조언이 담겨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정신과 감정은 호르몬의 영향을받으며, 좋은 관계와 즐거운 삶을 위해서는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고 말한. 그리고 호르몬의 차이 때문에, 남녀가 서로를 받아들이고 또세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에 주목한다. 왜 여자에겐 옥시토신이 필요하고 남자에겐 테스토스테론이 필요한가. 스트레스는 어떻게 호르몬의균형을 깨뜨리는가. 현대 생활의 스트레스는 과연 인간관계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남녀의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호르몬이 어떻게우리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관계 능력을 떨어뜨리는지, 호르몬 분비를 위한 ‘슈퍼 식품’과 영양의 중요성, 왜 여성의 폐경기와 ‘남성의폐경기’가 관계의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지, 혈당의 균형과 호르몬의 균형 사이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 왜 호르몬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관계를개선할 수 있고, 삶에서 어려움을 극복할 힘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 저자 존그레이(John Gray)
1992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세계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USA Today가 실시한‘지난 10년 동안의 최고 베스트셀러’와 ‘25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책 Top10’으로 선정한 남녀관계의 교과서 『화성에서 온 남자,금성에서 온 여자(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의 저자이다. 박사는 이를 포함해 16권에 달하는저서를 집필했으며 지난 20년 동안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5천만 권 이상이 팔렸다.
‘본래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는 단순하고 명쾌한 비유를 바탕으로, 인간관계 세미나 및 부부관계 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수많은 남녀의갈등을 치유하고 있다. 그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와 여자를 화성과 금성이라는 각기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로 설정함으로써 서로의 차이에대한 새로운 자각과 이해를 이끌어냈으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과 인생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여자』『화성남자 금성여자의 결혼 지키기』등의 화성과 금성 시리즈를 비롯해 수십 권이 있다.
■ 역자 송인선
콜럼비아 대학 헐리우드 영화과를졸업한 그는 ‘캑터스 바이퍼(시나리오)’로 제1회 SBS/중앙일보 영화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매직우면(시나리오)’이 제5회SBS/중앙일보 영화문학상 대상에 다시 선정되었다. 현재 시나리오와 소설 집필 및 번역에 힘쓰고 있으며, 저서로는 장편소설 『캑터스 바이퍼』가있다.
■차례
제1장 불같은 여자, 얼음같은 남자. 대체 왜 그럴까?
제2장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금성여자와 화성남자
제3장 궤도를 벗어난 금성여자와 화성남자
제4장 불같은 여자 식히기, 얼음같은 남자 녹이기
제5장 금성여자와 화성남자자리를 바꾸다?!?
제6장 말하지 않는 금성여자, 듣지 않는 화성남자
제7장 응급맨 - 여자에게 남자가 필요한 진짜 이유
제8장 금성여자와 화성남자, 충돌에서 사랑으로
제9장 금성여자에게 ‘폐경기’가 있다면 화성남자에겐 ‘갱년기’가 있다
제10장 금성과 화성의 호르몬 균형을 맞추기 위한 슈퍼 연료
제11장 금성과 화성의 휴식
제12장 사랑, 섹스, 그리고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