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뚱뚱하고 약하지만 인간적인 친구 스티븐 카츠가 종주에 동행하면서 많은 문제가생기지만, 종주길에서 그들은 많은 낯설고 흥미로운 인물들을 만난다. 이 책은 신나게 웃고 다니는 등산에 대한 이야기 그 이상이다. 마지막 남은위대한 자연을 보존해야 한다는 호소를 담고 있는 기행문학이다.
& ■ 저자 빌 브라이슨 (BillBryson)
미국 아이오아주 디모인 출생. 영국으로 건너가 「더 타임스」와 「인디펜던트」 신문사에서 여행작가 겸 기자로활동한 후, 20년 만에 미국으로 귀환했다. 「더 타임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유머러스한 작가’라는 평을 들었다. 그의 작품은 자연에 대한찬미와 인간의 어리석음에 대한 통렬한 유머로 가득 차 있다. 지금은 미국 뉴햄프셔 주 하노버에서 부인, 아들 4명과 함께 살고있다.
& 지은 책으로 『빌 브라이슨 발칙한 유럽산책』『나를 부르는 숲』『거의 모든것의 역사』『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빌 브라이슨의 재밌는 세상』을 비롯하여, 『햇볕에 타버린 나라에서』『잃어버린 대륙』『작은 섬에서부친 편지』 등이 있다.
& ■ 역자 홍은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졸업하고 동아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이라크전 종군기자로 활동했다. 미주리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글로벌저널리스트’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오마이뉴스 인터내셔널의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는 네이버(nhn)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블루아메리카를 찾아서』가, 옮긴 책으로 『나를 부르는 숲』『천천히 달려라』『102분』 등이 있다.
& ■ 차례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1부
2부
& 옮긴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