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윤동혁
제주도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입학했고, 대학원에서는 철학을 공부했다. 그 후 학원사, 동서문화사, 시사통신사, 한국일보사 등에서 일했으며, 1983년 MBC 특채로 방송사에첫발을 들여 <인간시대&&를 연출했다. 1991년 SBS로 자리를 옮긴 후 <사랑의 징검다리&& <버섯, 그 천의얼굴&& 등을 연출했으며, 지은 책으로 『윤동혁PD의 검정 숯 이야기』가 있다.
■ 차례
글머리에 - 이제 남은 몇 푼의 희망은 바로"숲"이다
1장 숲은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며 고향이다
벌거벗고 숲속에서 뭐하누?
전원생활의 시작, 횡성 통나무집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는 숲에서 뻥 뚫린다
대자연의 에너지가 나눠주는행복
2장 하늘이 만들어준 무료병원, 숲의 치유
사람이 고칠수 없는 병은 자연에 맡겨라
산골마을 송사리학교의 기적
아토피는 시대의 재앙인가
윤호의 치유_ 친환경 소재의 집과 식물의선물
준서의 치유_ 소박한 삼림욕의 신비한 힘
영조의 치유_ 소나무 숲 속의 청량감과 음이온 건강법
대현의 치유_ 동네 뒷산에서발견한 희망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손재현 씨의 숲 치료
흙길을 맨발로 걷는 이치코 씨, 암을 이겨내다
숲 속에서 맨발로 붙잡은동아줄
3장 내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숲의 선물, 숲의신비
인간은 본래 숲의 자손들이다
폐계닭의 부활과 멧돼지 이빨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는 야생동물의본능
건강한 야생, 쇠똥과 염소똥
게이스케 군, V자를 그리다
숲의 신비 피톤치드, 그대의 속살을 보여다오
자연치유력의정체, 피톤치드
식물의 화학물질이 부리는 마법
식물도 섹스를 하고 기절도 한다
당신 인생의 에센셜오일
안약나무와효소목욕
치유는 땅으로부터 시작되어 가슴을 통해 이루어진다
걷는 사람에게 축복 있으라
자연치료의 선진국 독일이 부럽다
오랜예언에 이르기를, 신성한 나무를 다시 찾는 날이 올 것이니라
4장 울창한 숲 속으로 들어가자
산림욕인가삼림욕인가
차별 없는 숲, 휠체어가 올라가는 나무
강과 바다의 연인, 산으로 가자
우리 주변의 걸을 만한 숲길
숲의 기운을채식으로 연장시키자
끝맺는 말 - 나무에게 인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