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불안, 우울, 분노, 무기력에 맞설 건강한 방법을 알려주는,
10대를 위한 첫 번째 마음 학습서!
여러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청소년 시기의 심리적 어려움은 전 생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청소년이 ‘마음’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양육자나 선생님 역시 단순하게 갑작스레 말과 행동이 달라진 청소년을 ‘중2병’으로 치부할 게 아니라, 우울할 때 짜증을 내거나 투덜거리는 경우가 많은 10대의 심리 특성을 살피고 올바른 가이드를 제시해야 한다.
『너의 마음에게』는 10여 년 동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치료해온 레진 갈란티 저자가 가장 쉽고 간단하게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지행동치료 방법을 모은 책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해 10대 청소년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찬찬히 관찰하고 보살피며, 보다 건강하고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아주 실용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 저자 레진 갈란티
심리학자이자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전문 분야는 강박장애, 불안, 부모들을 위한 양육 교육 등이다. 이 주제로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버즈피드》에 특집 기사를 쓰기도 했으며,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실천법을 담은 이 책 『너의 마음에게』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 뉴욕주에 위치한 롱아일랜드 행동심리학상담소Long Island Behavioral Psychology에서 노출 치료와 관련 행동 치료법을 사용해 불안에 시달리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좀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도록 돕고 있다.
■ 역자 이은경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하루 15분의 기적》, 《석세스 에이징》, 《포텐셜》, 《슬픈 불멸주의자》, 《인생학교 역경에 맞서는 법》, 《인생학교 나이드는 법》, 《창조의 탄생》, 《긍정의 재발견》,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 《나와 마주서는 용기》, 《네이키드 퓨처》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_ 여러분을 위한 첫 번째 마음 학습서
프롤로그_ 네가 환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
1장 뇌는 훈련할 수 있어요
2장 마음과 몸은 연결되어 있어요
3장 힘겨운 감정에 대처해요
4장 생각을 바꿔요
5장 여러분의 두려움에 맞서세요
에필로그_ 오늘부터 채워 나가는 마음 연습장
특별부록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