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입학사정관과 진로 전문가가 집필한 의생명 진로·진학을 위한 독후활동
공부하기도 바쁜 시간,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의료 관련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많은 학습량이 필요하고 준비해야 할 일도 산더미다. 그런데 왜 이 책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을까? 의료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갈수록 많아지는 데 비해 대학교 정원은 한정되어 있어 입학사정관들은 조금 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원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어떤 사고를 가지고 행동을 해야 미래의 의료인에게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지를 책을 통해 안내해 주고 있다. 특히 소개된 책마다 독후활동을 넣어서 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예시를 담았으며, 실제 교육현장과 한국교사학회에서 활동하고 계신 각 교과목 선생님들의 친절한 코멘트를 각 장마다 만나볼 수 있다.
■ 저자
최우성
저자 최우성은 중·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전국교육연합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교사학회를 설립하여 교원들의 연구와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교육신문, 에듀인뉴스, 경기신문 등 다수의 언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온라인 수업! 미래교육을 열다’ 등 다수의 EBS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김상태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재직하면서 MIEE(Microsoft Innovative Educator Expert)를 통해 미래교육 모델을 공교육에 도입하는 데 노력하였고, 동시에 수능 EBS 물리교재를 집필하는 등 설계역량과 연구역량을 균형 있게 갖추고 있다.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면서 학생 평가와 선발에도 높은 수준의 안목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현장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민호
서울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 전임강사,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기관의 연구교수를 거친 뒤 배재대학교 등에서 입학사정관 업무를 진행하였다. 한국교육신문 등 여러 언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동시에 『따라하면 합격하는 교대면접』, 『의대입시 인사이드』 등 진로진학 분야의 서적을 다수 집필하고 있으며 한국교사학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다.
최어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언론홍보영상대학원에서 수학하면서 사회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였다. 서대문구 드림스타트, 고려대학교 진로적성캠프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 멘토링을 하면서 학습과 진로를 융합하는 모델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교사학회 간사로서 교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찾아가는 독서법
Part 1 한 학기 한 권 읽기‘ 가이드
한 학기 한 권 읽기란
『넛지』로 보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Part 2 인문학으로 만나는 융합형 의생명 진로 도서
면역학의 이해를 돕는 비유를 본다 『우아한 방어』
보건의료사를 통해 사회의학을 본다 『제국과 건강』
뇌과학으로 언어학을 본다 『이야기의 탄생』
Part 3 사회과학으로 만나는 융합형 의생명 진로 도서
경영경제학자들이 진단하는 현재의 지구를 만나다 『번영의 역설』
기후재난 시나리오를 통해 미래 지구를 만나다 『2050 거주불능지구』
사회과학의 분석기법으로 한국의 미래를 만나다 『미래 시나리오 2021』
Part 4 자연과학으로 만나는 융합형 의생명 진로 도서
신경정신의학으로 피드백 시스템을 읽는다 『스트레스의 힘』
직업환경의학의 시선으로 현실을 읽는다 『실험실의 쥐』
세계화로 인해 변화하는 생태계를 읽는다 『지구의 밥상』
Part 5 수학으로 만나는 융합형 의생명 진로 도서
수학으로 사회의 원리를 생각하다 『수학의 쓸모』
인간존재를 수학으로 확장하는 법을 생각하다 『수학하는 신체』
사회현상을 수학적 원리로 환원하여 생각하다 『수학이 필요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