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 자식과 함께 승리하는 윈윈 부모는 있다!
이 책은 설득보다는 협상을 통해, 자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일러준다. 아이가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협상의 기초, 겉마음보다는 속마음을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 안건과 관계의 경계를 잘 지키며 협장의 내용이 다소 무겁더라도 아이와의 관계 역시 엄격해져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열린 질문과 부드러운 관계, 서로의 뜻을 조율하도록 이끈다.
■ 저자 정성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수료하였으며, 워싱턴 주립대학에서 광고전문가 과정을 수료하였다. 대기업 계열의 광고대행사에서 임원을 지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헤라, 라네즈, 설화수, 롯데 자일리톨 껌, 2%부족할 때 등 다수 브랜드의 광고 기획 및 컨설팅을 하였다. 대한민국 임원 사관학교라 불리던 IGM에서 협상 교수를 지냈다. 부모와 자식 간 갈등이 갈수록 커지는 요즘, 윈윈 협상을 어려서부터 익히면 유대인의 하브루타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확신하고 5년간의 연구 끝에 이 책을 완성하였다. 현재는 J&Win-Win 대표 및 파크랜드와 재현 인텍스의 자문교수로 부모와 자식, 고객과 기업, 리더와 조직원 간의 윈윈을 위한 강의와 상담활동을 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01 자식하고도 협상을 해야 하는 이유
감정만 코칭하다가 아이를 망가트리는 시대
왜 엄하게 가르치지 않는가
호모 네고시에이터: 당신은 이미 자식과 협상을 하고 있다
윈윈 협상은 고수의 소통법: 하수는 설득하고 고수는 협상한다
윈윈 협상은 엄마와 자식을 모두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윈윈 협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를 키운다
02 협상의 시작: 자식의 겉마음에 현혹되지 말고 속마음에 집중하라
속마음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속마음 읽기 표’를 작성하라
03 자식과의 협상을 윈윈으로 만드는 5가지 원리
원리 1. 자식의 요구를 들어 주는 대신 새로운 조건을 붙이라
원리 2. 목적과 수단을 구분해서 서로가 한 뜻임을 보여 주라
원리 3. 제2의 속마음을 자극하라
원리 4. 제3자의 힘을 이용하라
원리 5. 맞대응하라
04 윈윈 협상의 마무리: 안건은 엄격하게 관계는 부드럽게
목표에 집중하라
점진적으로 다가가라
안건은 엄격하게 관계는 부드럽게
관계를 부드럽게 유지하는 말과 절차
질문하라, 질문하라, 열린 질문을 하라
‘왜?’라는 퍼즐 게임을 즐기라
맺음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