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는방법!
25년간 교직에 몸담으면서 그중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진짜 내 아이가 잘되기를바란다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불편한 마음부터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의 준비가 우선이라고 한다. 공부 역시 그렇다.공부를 위한 최강의 동기는 스스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얻을 수 있다. 아이 스스로 공부 자체를 자신의 목적으로 삼을 수 있게, 부모는조급한 마음을 털어버리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에게 찾아오는 그 동기마저 부모가 빼앗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재촉하지않아야 아이는 스스로 부모가 바라는 대로 자란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아이의 학습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들에 대해 현장 경험을 살린 구체적이고도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아이의 학습에 대한 것을 포함하여 자존감을 살려주는 법, 부모와 원활한 소통을 하게 만드는 법, 아이의 자아실현을 위해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등 ‘내 아이를 내가 바라는 대로’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저자 신규진
홍익대학교병설 경성고등학교의 상담 교사이자 과학 교사이다. 교직생활25년 중 15여 년을 아이들과 학부모 상담에 힘써온 전문 상담 교사로서 4,000여 차례의 상담 결과를 토대로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큰다』라는 이 책을 집필했다. 2008년에는 전문 상담 교사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학교 상담』을 펴냈고, 2009년에는『자퇴 상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라는 저서를 통해 학업 중단 아동들의 실상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한국일보」와 MBC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여성시대』에 교육 칼럼을 연재하였으며, 교사가 되려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들의 특강 멘토로도 공감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교사로서아이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과학책을 펴내기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 차례
내 아이를 바라는 대로 키우고 싶다면
1. 부모와 학부모 사이
2. 문제는 안 변하는 부모
3. 혼내는 것과 화내는 것
4. 아이를 뒤흔드는 부모 강박증
5. 있는 그대로인정하기
6. 세심함과 과잉보호의 혼돈
7. 재능 발견하기
8. 보통 아이 최고 아이 되기
9. 집중력 만들기
10. 최강의 학습 동기
11. 고정관념에서 편견까지
12. 학부모만 걱정한다
13. 칭찬, 그 이상의 것
14. 대화법만 바꿔도
15. 정직한 내 아이를 원한다면
16. 배운 대로 사랑한다
17. 아빠라고 뒷짐 지지 마라
18. 남들처럼 혹은 남들과 다르게
19. 바라지 않아야 바라는 대로 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