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반항기 자녀 앞에 홀로 선힘겨운 엄마에게!
사춘기는 자녀 교육의 마지막 무대이다.부모에게 이 시기는 ‘부모로서 걸어온 십여 년간’을 뒤돌아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이는 어른이 되어 가는 동시에, 부모에게 진실을 알려주는존재이다.
여러 전문가들이 겪어낸 10대와의 전쟁을통해 ‘인간 대 인간’으로 아이와 부모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자립을 향한 아이들의 강한 열망을 위험하고 무책임한방향으로 뻗어나가지 않게 하고,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고,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이 치열한 성장통을 이겨내야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 저자
아사노 아츠코는 일본 내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인 노마아동문예상을 수상한 청소년 성장소설 『베터리』의 작가이다. 시오미 토시유키는 일본 교육학계의 최고 권위자이자 시라우메대학교학장/도쿄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스가와라 마스미는 발달심리학을 전공한 오차노미즈여자대학교 대학원 교수이다. 칸노 쥰은 사춘기 심리 전문가이자와세다대학교 인간과학학술원 교수이다. 스가하라 유코는 ‘마음 대 마음’ 의사소통 기법을 만든 하트풀 커뮤니케이션 대표이다. 야마다 마사히로는가족사회학 전문가이자 주오대학교 교수이다. 사오토메 토모코는 ‘성과 건강을 생각하는 여성 전문가 모임’의 부회장이자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사사키마사미는 아동정신과 전문의이자 가와사키 의료복지대학 특임 교수이다.
■ 역자 정은지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동경외어전문학교 일한통역과에서공부하였다. 현재는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들로는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사람이 이긴다』『우뇌 IQ 훈련북 집중력편』『101마리 올챙이』외 다수가 있다.
■ 차례
프롤로그
1. 10대의 부모로 산다는 것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후회했던 부분과 힘들다는생각을 하지 않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남들로부터 “애들 참 똑똑하네요”라는 말 듣고 싶지 않았나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부모 자식관계란 어떤 건가요?
사춘기 아이들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어떡해야 그 시기를 슬기롭게 넘길 수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반항기 아이를 둔 부모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은?
2. 어느 날 갑자기 외계인이 되어버린내 아이- 내 아이의 상태는 어느 정도일까?
막무가내 반항에 당황스러워요
간섭 안 하려고 해도 방법이없어요
죽을 것처럼 힘들었던 고통의 시간
3. 어떡하면 반항기를 잘 넘길 수 있을까?
아줌마라고 부른 날, 피가 거꾸로 솟을뻔했어요
상황별로 잘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
정공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폭발 일보 직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
감당할 수 없었던 내 아이의 방황
4. 반항기만 잘 넘기면 모든 게 해결될까?
시대가 바뀌면 관계도 변한다
부모 자식간에도 협상을?
5. 무심결에 지나치는중요한 성교육
시대에 맞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때
성교육 앞에 부끄러운 아빠들
내 아이의 행복부터 챙기는 게현명한 부모
6. 반항기를 안 겪게 할수는 없을까?
훌륭한 어른이 되기 위한 첫 관문
깊은 새벽이 지나면 밝은아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