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실상을 그대로 작품에 반영하는 논픽션 성격이 강하지만 문학의 형식상현실과 다르게 설정된 부분도 있으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 저자 임홍균
저자 임홍군은 북한에서 태어나 평양영화연극대학 창작과를 졸업하고, 북한군에서 오랫동안 군속작가로 근무하다탈북했다.
■ 차례
짱구가 북한으로 수학여행을 떠나요
[개성에서 평양으로]
봉순이와의 만남
남한 부자학생이다레!
패널티킥이 11미터 벌차기?
키 작은 북한군
의무적으로 농사짓는 학생들
용돈이 뭐가?
평양노랭이
큰일 나려고 소파에 앉아?
개성 평양간 급행열차 안에서
[평양에서의 뜻깊은 나날들]
평양은 공원속의 도시
하루 세 기 쌀밥 먹는 게 소원!
봉순이네 집은 평양 노래방
북한에서 외국인은 구경거리
오염이 안 된자연 관광지들
"이메이"가 아니라 이메일
남남북녀
맛좋은 평양 옥류관 냉면
평양 학생들의 환송회의
학원이없는 천국
공짜치료하는 병원
태권도보다 격술이 인기
[공업도시 함흥으로]
"아바이"들은 살기힘들어
숨 막히는 연기 냄새
샹들리에가 무리등?
평양과 함경도의 말다툼
북한의 식당은 포장마차
보상 대신사과하면 끝
[국경도시 청진]
괜찮은 자전거 타면 간부자녀
뜻밖에 받은 응원 특별상
북한의 불량배들
청진시의 대학거리
아! 두만강, 압록강
[긴 수학여행을 마치며]
평양에서 열린통일 파티
다음 수학여행을 약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