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한국 야구의 과거와 현재를 빛낸 8인의명장,
그들의 야구 인생과 철학, 그리고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 저자
강정수 - 야구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으로, ‘돼지앙의 잡다구리 세상’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http://blog.daum.net/kajas0524
김홍석 - 2007년부터 다음 스포츠 야구 담당 칼럼니스트로활동했고,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순수 블로그 기반 매체인 ‘야구타임스’를 창간했다. 현재 야구 전문 블로그 MLBspecial.net을운영 중이다. 2011년 Daum View 대상 스포츠 부문을 수상했다.
남재호 - 프로야구 LG 트윈스 팬으로 LG 트윈스 홈페이지 쌍둥이 마당에서Gehrig이란 아이디로 활동 중이다. 네이버에 LG 야구에 관해 이야기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야구생활’ 제작에도 참여했다. 현재강화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용훈 - 서울 출생으로 MBC 청룡 어린이회원 출신이지만 지금은 자칭 ‘C급 동네해설가’로 활동중이다. 시즌 중에는 퇴근하면 바로 TV 앞에서 몇 시간을 보내고 비시즌에는 야구 책을 뒤적이며 허전함을 달랜다. 지인들과 집 근처에서 생맥주마시며 야구 이야기를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신희진 - 블로그 미디어 ‘야구타임스’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마니아리포트’ 객원기자로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야구생활』(공저)이 있다.
야관중 - 1985년 한밭벌 출생. 골수 한화 팬으로 199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보기시작하였다. 2011년 5월, 한대화 감독이 야왕으로 추앙받으며 댓글 란에서 야왕실록 집필 놀이가 유행하자 이에 동참하여 야왕실록을 작성하다야왕지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현재 야왕지 블로그(http://blog.naver.com/baekjelove1/)를 운영하며 야왕지를 집필하고 있다. 한화의성적이 부진하여 멘탈 붕괴 중. ㅠ.ㅠ
최형석 - 야구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마야구사랑’ 동호회 시삽을 맡고 있다. 네이버스포츠 부문 파워 블로그로 선정되었다.
황청룡 - 네이버 4년 연속 ‘파워 블로그’에 선정된 ‘삼매의 블로그’ 운영자. 다음 ‘프로야구배틀’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연재했으며, 네이트 ‘프로야구 팀페이지’에 삼성라이온즈를 연재하기도 했다. 저서로『2011 한국 프로야구 만화팬북-삼성라이온즈』가 있다.
■차례
여는 글 - 한국 야구를 빛낸 명장들의 이야기
김응룡_ 최고의 명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선수 김응룡, 실업야구계를 평정하다 |선수에서 바로 실업야구 감독이 되다 | 미국식 자율 야구를 한국에 도입하다 | 취임 첫해 우승을 일궈내다 | 해태 왕조 건설을 위한 숨 고르기| 해태 왕조의 시작 | 무섭지만 정이 많은 감독 | 여섯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기까지 |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 우승 청부사로삼성맨이 되다 | 야구인 최초로 구단 사장으로 승진 | 최고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감독
김재박_ 명감독이 된 명선수
야구 센스, 스타성,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 |현대 피닉스의 등장 | 1년 차 감독의 성공적인 출발 | 2년 차 감독의 시련 | 현대 프런트의 지속적인 지원과 첫 우승 | 부침의 반복 |‘왕자의 난’으로 달라진 환경 | 최강의 위용을 다시 찾다 | 악조건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 | 끝없는 선수 이탈로 인한 한계 봉착과 새로운재기 | 프론트와 감독의 성공적인 공생 | ‘그분이 돌아왔어요’ | 구단의 지원과 성적의 상관관계 | LG에서 실패한 이유 하나 | LG에서실패한 이유 둘 | 김재박 감독과 LG 구단의 불편한 진실 | 늦게나마 명감독에게 박수를
김성근_ 생각하는 야구란 무엇인가
지옥훈련? 그냥 쉬는 게 나아 | 머리가아니라 몸이 반응해야 한다 | 야구는 사람이 하는 거야, 그러니까 포기하지 마 | 하나의 가능성을 찾는다. 지푸라기라도 잡자 | 재미있는 야구가뭐야? | 감독은 엄한 아버지 같아야 한다 | 데이터 야구란 무엇인가 |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 안 지는 야구란 무엇인가 | 노장들이 설자리를 열어줘야 한다 | 김성근 감독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
김인식_ 야구도 결국 사람이 하는 것
유일한 ‘국민 감독’ 김인식 | 국가가 있어야야구도 있다 ‘믿음의 야구’를 보여주다 창단 감독에서 수습 감독으로 | 믿음과 인화의 야구를 꽃피우다 | 못다 쓴 ‘리버스 스윕’의 신화 |김응룡과의 대결 | ‘선동열 쇼크’로 물러나다 | 후배 감독들과의 치열한 승부 | 재활공장 공장장 | 노장 우대 vs 신인 육성 실패 | 야구도결국 사람이 하는 것
선동열_ 국보급투수, 국보급 감독에 도전하다
스타 선수는 스타 감독이 될 수 없다? | 좌절로 더욱 단단해지다 | 선동열 감독을 차지하기위한 쟁탈전 | 선동열의 투수 육성 능력 | 감독으로 부임하자마자 우승을 거머쥐다 | 아직 아쉬움과 의심이 남아 있었다 | 선동열 감독의 빛나는용병술 | 2년 연속 우승, 선동열의 이상적인 야구 구현 | 우승과 맞바꾼 팔꿈치 | 불펜 야구의 후유증? | 삼성 팬들의 실망과 원성 |위기의 순간에 화려하게 부활하다 | 집단 마무리 체제를 성공시키다 | 선동열 감독이 남긴 아쉬움 | 선동열에 대한 오해와 변명 | 다시 타이거즈유니폼을 입다
이광환_ 자율 야구의선구자
선동열을 꺾은 젊은 지도자 | 필생의 라이벌 김성근과의 만남 | 자율 야구의 실패 | 시스템 야구의 정착 |2년간의 한화 감독, 그리고 LG 복귀 | 선동열 쇼크 | 센테니얼? 우리 히어로즈? | 감독 이광환의 야구사적 의미 | 서울대 감독과 또 다른시작
제리 로이스터_ 롯데 팬들이 사랑한‘검은 갈매기’
국내 최초 메이저리그 감독 출신 사령탑 | 흑갈매기, 롯데의 암흑기를 청산하다 | 이것이 로이스터의메이저리그식 야구다 | 선발투수 중심의 길게 보는 야구 | 미국식 야구 vs 일본식 야구 | 로이스터의 롯데 vs 김성근의 SK, 풀리지 않는악연 | 미국인 로이스터, 한국식 야구를 습득하다 | 운명공동체였던 카림 가르시아 | 단기전에 특화된 한국 야구 | 3번의 준플레이오프 도전과3번의 실패 | ‘No Fear’ 야구의 한계, 그러나…
한대화_ 야왕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