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모든 것은 ‘화학’에서 비롯되었다!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까지』는 138억 년 전 빅뱅으로 인한 우주 탄생과 46억 년 전 지구 탄생에서부터 생명 탄생과 진화, 불ㆍ적색 안료ㆍ재봉바늘ㆍ점토ㆍ금ㆍ구리ㆍ유리ㆍ식물섬유ㆍ종이ㆍ비단ㆍ화약ㆍ화포ㆍ청동기ㆍ철기ㆍ전기 등의 발명과 발견, 농경 시작, 빵ㆍ맥주ㆍ와인 제조 등에 이르기까지 장구한 세월 동안 ‘화학’이 원동력이 되고 추동력이 되어 형성된 인류사와 세계사, 한발 더 나아가 지구사와 우주사를 다룬다.
■ 저자 오미야 오사무
도립 니시고등학교, 와세다대학교 이공학부를 졸업하고 대형 입시학원 화학 강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가와이주쿠(河合塾, 대형 입시학원으로, 일본 전국에 수백 개의 지점 보유) 나고야 지구 강사로 나고야와 도쿄를 오가며 강사 생활에 전념하고 있다. 독서, 식도락, 술, 요리, 미식, 자전거, 바다 수영, 여행 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사는 저자는 인문학, 그중에서도 특히 역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방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이 책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 우주 탄생부터 산업혁명까지』는 그 값진 첫 열매라 할 수 있다.
■ 역자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력이 쌓일수록 번역의 오묘함과 어려움을 느끼면서 항상 다음 책에서는 더 나은 번역,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번역을 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공대 출신 번역가로서 논리성을 살리면서도 문과적 감성을 접목하는 것이 목표다. 야구를 좋아해 한때 iMBC스포츠에서 일본 야구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역서로는 『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MBA 마케팅 필독서 45』,『법칙, 원리, 공식을 쉽게 정리한 수학사전』,『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자동차 구조 교과서』,『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재밌어서 밤새읽는 화학이야기』,『일을 잘 맡긴다는 것』,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리더의 습관』 외 다수가 있다.
■ 차례
서문_ 쿠푸 왕의 피라미드에서 유리 생산과 활용,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염색 위장술’에 이르기까지
‘화학 기술’이 세계사를 바꿨다
HISTORY OF CHEMISTRY 1
우주의 탄생
모든 것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46억 년 전 지구의 탄생 - 생명 진화로 생물의 대량 절멸을 극복하다
HISTORY OF CHEMISTRY 2
선사시대
140만 년 전 무렵 불 이용 - 가열조리가 인류를 인류답게 만들었다
4만 1,000년 전 무렵 적색 안료 이용 - ‘색’을 사용하게 되면서 진화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인류
3만 년 전 무렵 재봉 바늘 발명 - 호모사피엔스가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게 한 ‘도구 이용 능력’
2만 년 전 무렵 점토 이용 - 문명 태동과 발전의 가장 중요한 재료, 흙
기원전 8000년 전 무렵 농경 시작 - 마을ㆍ도시ㆍ국가와 체계적인 권력 구조가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다
기원전 6000년 무렵 리넨과 LINE - 문명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식물섬유 이용
HISTORY OF CHEMISTRY 3
고대 문명
기원전 4000년 무렵 금ㆍ구리 이용 - 청동기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인류가 가장 애용한 두 금속
기원전 4000년 무렵 빵의 탄생 - ‘효모를 이용한 발효 빵’으로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누린 고대 이집트인
기원전 4000년 무렵 맥주의 탄생 - 세계 음료사를 바꾼 미생물, 효모 발견
기원전 4000년 무렵 와인의 탄생 - 세계 음료사를 바꾼 또 하나의 위대한 알코올
기원전 3000년 무렵 청동기의 이용 - 고대 세계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다
기원전 3000년 무렵 유리의 이용 - 유리가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최첨단 과학 문명도 없었다
기원전 2800년 무렵 가장 오래된 약학서 - 온갖 종류의 한약을 집대성한 『신농본초경』
기원전 2500년 무렵 쿠푸 왕의 피라미드 - 화학 지식을 이용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건축물을 탄생시킨 고대 이집트인
기원전 1500년 무렵 철기의 이용 - 철기 기술을 가진 민족이 지배한 고대 세계
HISTORY OF CHEMISTRY 4
지중해 세계의 형성
기원전 1600년 무렵 보라색은 제왕의 색 - 고대인은 왜 그토록 ‘보라색’에 집착했나
기원전 1323년 무렵 투탕카멘의 가면 - 고대부터 사람들을 매료시킨 광물, 금
기원전 700년 무렵 올리브기름 -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를 지탱해준 두 가지 핵심요소 중 하나
기원전 500년 무렵 철의 주물 제작 - 철제 농기구ㆍ무기로 국력을 강화해 통일국가를 건설하다
기원전 429년 세계 최초로 독가스가 사용된 전쟁 - 전쟁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기원전 400년 무렵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 우주 만물이 원자로 구성돼 있음을 주창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
기원전 385년 무렵 플라톤의 『향연』 - 와인이 낳은 철학과 민주정
기원전 334년 향료를 찾아서 -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원정에 나선 숨은 이유
기원전 300년 무렵 고대의 아로마 열풍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아로마 사용을 적극 권장한 까닭은?
기원전 250년 무렵 알렉산드리아 -거대한 소비 도시에 전 세계의 지식을 축적하다
기원전 221년 진나라의 중국 통일 - 소금이 세계사를 바꾸다
HISTORY OF CHEMISTRY 5
로마제국 시대
기원전 55년(?) 무렵 루크레티우스의 시 -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원자론’을 노래한 그의 시는 왜 배척당했나
기원전 51년 갈리아의 와인 - 오늘날의 ‘와인 왕국’ 프랑스를 만든 일등공신 카이사르
기원전 1세기 유리 제조 기술 혁신 - 획기적인 유리 제조 기술ㆍ문화를 유럽 전역으로 확산시킨 로마제국
70년 무렵 약의 백과사전 - 이슬람 의사에게도 전파된 고대 로마 최고의 약학서
1세기 무렵(?) 연금술의 마리아 - 뛰어난 연금술사이자 화학자였던 유대인 마리아
105년 제지법 개발 - 지식 세계를 확장시킨 중국의 제지 기술
128년 시멘트 사용 - 로마는 ‘시멘트 제국’이었다?
HISTORY OF CHEMISTRY 6
로마제국 멸망과 이슬람 세력의 발흥
552년 비단의 비밀 - 산업 스파이가 유럽에 양잠을 확산시키다
673년 그리스의 불 - 비잔틴제국을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구한 가공할 신무기
HISTORY OF CHEMISTRY 7
몽골제국과 이슬람제국 시대
800년 무렵 우연한 폭발 - 세계사를 송두리째 바꾼 화약의 발명
815년 무렵 이슬람의 연금술 - 연금술을 넘어 화학으로 나아가다
1085년 레콩키스타 - 르네상스와 과학혁명의 문을 활짝 열어준 영토 재탈환 전쟁
1096년 십자군 원정 - 탐욕스런 유럽이 운명적으로 조우한 미지의 세계
1202년 변질되는 십자군 - 이슬람 세계 조우에서 엄청난 문화 충격을 받은 유럽
1221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 - 유럽의 약품 공급망을 장악한 메디치 가문
1257년 몽골군과 화약의 확산 - 유라시아대륙 동서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한 몽골족
13세기 화약이 유럽으로 - 화포, 전 유럽을 뒤흔들다
1300년 무렵 증류주 출현 - 살아갈 힘과 활력을 되찾아주는 기적의 약으로 여겨진 새로운 알코올
1300년 무렵 대포 굉음이 울려 퍼지는 유럽 - 신형 무기가 유럽 판도를 뒤흔들다
1346~1353년 페스트 전야 - 14세기 페스트가 식민지 도시 카파에서 시작된 이유
1346년 페스트=생물병기 - 페스트에 걸린 시체를 성 안으로 던져 넣어 화학무기로 활용한 몽골군
1377년 검역의 시작 - 역설적으로 사회 변화와 발전을 앞당긴 페스트 팬데믹
HISTORY OF CHEMISTRY 8
르네상스 시대
1415년 얀 후스의 교회 비판 - 한 성직자의 투쟁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1415년 엔히크 항해 왕자 - 신항로 개척시대의 초석을 다지다
1417년 루크레티우스의 재발견 - 그리스도교라는 ‘거르개’를 거치지 않은 독창적 자연관
1440년 무렵 활판 인쇄술 발명 - 전 세계적 지식의 빅뱅이 일어나다
1450년 백년전쟁 종결 - 과학ㆍ기술 혁신을 등한시한 나라는 반드시 멸망한다
1453년 콘스탄티노폴리스 함락 - 동로마제국, 역사 속으로 퇴장하다
HISTORY OF CHEMISTRY 9
신항로 개척시대
1492년 유럽 열강들, 신대륙에 도달하다 - 오늘날의 우주 진출과 다름없던 신항로 개척시대의 세계일주
1516년 사탕수수 재배 - 대서양에 형성된 거대한 삼각무역권
1516년 자본주의의 태동 - ‘교회 비즈니스’로 막대한 수익을 거둔 유럽의 부호와 권력자
1521년 아스테카제국 정복 - 스페인에 막대한 부를 안겨준 천연염료
1532년 잉카제국 정복 - 스페인을 세계제국으로 발돋움하게 한 식민지 아메리카대륙의 은
1541년 ‘의학계의 루터’가 등장하다 - 새로운 르네상스식 약학을 도입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 의학자
1554년 세계 최초의 커피하우스 - 커피라는 평범한 음료는 어떻게 세계사를 바꿨나
1556년『금속에 관하여』 출간 - 르네상스 시대에 광산 개발 발전을 이끈 책
HISTORY OF CHEMISTRY 10
과학혁명 시대
1615년 석탄 시대 - 철도ㆍ공장ㆍ노동자ㆍ공업도시ㆍ자본주의를 탄생시키다
1661년 보일의 법칙 - 화학이 연금술과 결별하고 제대로 된 학문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다
1667년 향신료제도 발견 - 역사를 만든 향료 분자
HISTORY OF CHEMISTRY 11
산업혁명과 시민혁명 시대
1704년 감청색 발명 - 고흐와 호쿠사이를 매료시킨 프러시안 블루
1707년 나무통 숙성된 위스키 - 세금을 피하려다 우연히 발명된 새롭고 획기적인 양조 기법
1709년 코크스를 이용한 제철 - 새로운 제철법으로 산업혁명의 기반을 구축하다
1722년 표트르 대제 - 흑해 진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무너뜨린 맥각중독
1735년 중남아메리카라는 ‘새로운 발견’의 보고 - 세계사를 바꾼 또 하나의 신소재, 고무의 유럽 전래
1769년 도자기와 홍차의 인기 - 산업혁명의 버팀목이 되어준 두 가지 상품
1773년 보스턴 차 사건 - 미국에서 커피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뜻밖의 계기
1776년 미국 독립선언 - 미국에서 되살아난 루크레티우스 사상
1784년 강철의 대량 생산 - 강한 철을 생산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
1789년 화학의 탄생 -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화학의 혁명가
1791년 갈바니의 동물전기 - ‘개구리 실험’으로 전기의 흐름을 발견하다
1795년 괴혈병 예방 - 원인은 비타민 C 부족이다
1800년경 볼타 전지 발명 - 세계사를 바꾸고 문명을 바꾼 또 하나의 신소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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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