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천재는 타고나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 피카소, 존 레논, 에디슨...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천재들의 비밀코드
창의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능력은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삶의 경험과 내면의 습관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두 저자는 역사적으로 유명한 천재들의 광범위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총망라하여 그들이 가진 10가지 키워드를 통한 창의적 사고의 비밀을 밝히며, 나아가 잠재된 자신의 창의적 재능을 어떻게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지를 전한다.
이 책은 창의적인 마음의 당혹스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면모를 조명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고 이해하여 이를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결국 창의성은 자기 안에 자리한 잠재력을 깨워 삶의 아름다운 창조자가 되는 과정이며, 창의적인 성취와 창의적인 만족감의 핵심은 자신의 다면적이고 복잡한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이 책을 통해 허기진 지적 결핍과 영감을 채우는 동시에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창의성과 잠재력을 일깨워 고유한 나만의 무기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 이 책에 담긴 천재들의 비밀코드가 바로 그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
저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은 미국의 인본주의 심리학자이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예일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긍정심리학센터 상상연구소 과학 부문 책임자다. 그는 이곳에서 지능, 상상력, 창의력의 측정과 발달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The Creativity Post’의 공동 창립자이자, ‘The Psychology’ 팟캐스트의 진행자이며, ‘Scientific American’의 블로그 ‘Beautiful Minds’에 글을 기고한다. 현재 필라델피아에서 살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천재 보고서’, ‘트랜센드’, ‘불가능을 이겨낸 아이들’이 있다.
캐롤린 그레고어
저자 캐롤린 그레고어는 ‘허핑턴 포스트’의 선임 기자이며 심리학, 정신 건강 및 신경과학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녀는 TEDx와 하버드 공중보건 포럼에서 강연했으며 MSNBC, ‘투데이쇼’, 히스토리 채널, ‘허프포스트 라이브’에도 출연했다. 현재 뉴욕에서 살고 있다.
■ 역자 안종희
역자 안종희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2019 부의 대절벽’, ‘스탠퍼드 인문학 공부’, ‘삶을 위한 신학’,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선택 설계자들’, ‘성장 이후의 삶’, ‘아주 짧은 소련사’, ‘가장 위대한 모험’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말
이 책에 대한 찬사
서문
들어가며: 어수선한 마음
고도로 창의적인 사람들의 남다른 10가지 특징
1장 상상 놀이
2장 열정
3장 공상
4장 고독
5장 직관
6장 경험에 대한 개방성
7장 마음 챙김
8장 민감성
9장 역경을 유익한 기회로 바꾸기
10장 다르게 생각하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