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나는 지금 제대로 살고있는 걸까?”
하루, 한 페이지, 한 줄의 독서로 오늘의 나를 응원하자!
사람들은 책 속에서 길을 발견하고 미래에 대한 힌트를 얻는다. 어리석은 마음을 돌아보고 지쳐 있는 몸을 다독인다.책이란 우리 모두에게 가장 따듯한 휴식이자, 현명한 조언자인 것이다. 이렇듯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00쪽이 훌쩍넘는 페이지 중 나의 마음을 붙잡은 몇 줄의 문장에 밑줄을 긋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하지만 정작 독서할 시간은 부족하고, 마음에 드는 책을리스트업 하는 일도 만만치 않다.
이 책은 그런 이들의마음을 헤아려 저자가 자신의 마음을 흔든 365권의 책 속에 담긴 사랑, 꿈, 미래, 사람, 경영, 비전에 대한 구절들을 발췌해 놓았다. 때로는가슴 뜨거운 열정이, 때로는 잔잔한 철학적 사유가 느껴진다. 번뜩이는 재치와 다소 씁쓸한 현실에 대한 충고도 녹아 있다. 저자는 자신만의목소리로 독자를 독려하고, 위로하는 일도 빼놓지 않는다. 특히 한 분야에 국한된 도서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1월부터 12월까지 고르게담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 저자이상민
‘인생의 길은 책 속에 있다’는 삶의 모토를 ‘다독’이라는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그는 그동안 3천 권의 책을읽었다. 그는 책 속에서 인생의 해결책을 찾고 싶었고, 그 답이 책 속에 있음을 깨달았다. 그는 지식 사회에서의 차별성이 지식의 유무에 있다고말한다. 또 사람은 책을 통한 간접 경험에서 놀라운 성장을 한다고 덧붙인다.
“인간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독서를 많이 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경험을 한사람이죠. 단 한 영역의 경험이 아닌,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독가는 세상을 보는 눈이 남다를 수밖에없습니다.”
다독을 희망하는, 책 속에서 인생의 답을찾는 이들에게 그는 또 말한다.
“풀리지 않는 삶의고민이 있다면 책을 펼치세요. 책에는 나와 똑같은 고민을 한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 속의 한 구절이 당신의 나아가야 할방향을 알려줄 겁니다.”
이 책은 다독을 꿈꾸는이들에게 매일매일 몇 구절의 지혜와 깨달음을 전하며 책 속에 길이 있음을 전달하고 있다. 길은 길이 있음을 믿고, 뜨겁게 찾는 자에게는 반드시주어지는 것이다. 지금도 그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저서로는『365 한줄고전』 『맙소사 아직도대학이라니』『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가 있다.
* 저자와의 소통공간 facebook.com/sangmin4892
■차례
프롤로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