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과 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 전략인 사소한 인사말부터 협상과설득을 위한 고난도 테크닉까지,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하는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는 새내기 대학생부터 대기업 CEO까지 다양한 계층을상대로 강연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제시한다.
&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지금 20대들의 집단적 방황의 본질이‘세상과 통하는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기업은 취업을 위한 스펙 5종 세트가 아니라, 말이 통하는 사람을 원한다고강조한다. 조직 안팎에서 고객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람, 즉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을 원한다는 것이다.
& 신입사원들은 상사와 기업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항상 귀 기울이고 채널과주파수를 맞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을 통해 ‘말이 통하는 사람’은 곧 ‘세상이 원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20대’가 ‘말이 통하는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 ■ 저자 전미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대우중공업 홍보실에서 근무했으며, 커뮤니케이션과 커리어 관련 기업 교육 강사 & 취업 경쟁력 강사. 현재 CMI(커리어 매니지먼트이노베이션)연구소 대표와 한국청소년경제교육문화원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사보협회 부회장, 한경 HiCEO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27살 여자가 회사에서 일한다는 것』『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글쓰기 비법열전』『일하면서 책 쓰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피터드러커의 위대한 혁신』『자신감 UP 노트』가 있다.
& ■ 차례
프롤로그 - 말이 통하는20대가 꿈을 이룬다
& part1 말이 통하는 사람이란 세상과 통하는사람이다
20대, 자신의 꿈을 세상에 소통시켜라
스펙만 화려한 ‘허당’은 되지 말자
세상은 어린 20대를받아주지 않는다
도전해라, 그래야 통한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 part2 세상이 원하는 말을하라
경청:알아듣는 놈, 못 알아듣는 놈, 제멋대로 듣는 놈
피드백:상사를 계모로 만들지 마라
보고:상사는아날로그를 더 좋아해
회의: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존재감이 필요해
매너:말단직원이 사장에게 존중받는 기술
언쟁:까칠한반박쟁이가 되지 마라
립서비스:립서비스 못하면서 착한 척하지 마라
긍정:예쁜 말이 밥 먹여준다
모방:고수들의 내공을카피하라
& part3 20대에 배운 통하는 기술이 평생을 먹여살린다
연예인처럼 이미지를 관리하라
자신감은 보톡스보다 강하다
인사 못하는 습관도 병이다
재테크보다중요한 ‘신(信)테크’
공과 사를 왔다 갔다 하지 마라
매너는 빨리 익힐수록 편하다
회식 울렁증을 극복하는방법
& part4 통하는 글쓰기로 존재감을 지켜라
컨셉이 있는 입사지원서가 인생을 바꾼다
상사와 확 통하는 보고서 작성법
휴대폰만 바꾸지 말고 문자 스타일도 바꿔라
살아 있는 메일로 세상과 통하라
초특급 커뮤니케이터가 되고 싶은 P를 위한 글쓰기 조언
& 에필로그 - ‘커뮤니케이션 코리아’가만들어진다